문학아카데미 시선 202 - 감정리에 별을 심다

김학철 | 문학아카데미 | 1989년 09월 0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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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춘천 「삼악시」 동인회장을 지내고, <사향 주머니>, <햇빛 과원에서> 등의 시집을 펴낸 바 있는 김학철 시인의 신작 시집. 시인 특유의 자연친화적이고 넉넉한 감성,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져 있다.

저자소개

저자 : 김학철


최근작 : <감정리에 별을 심다>,<햇빛 과원에서>,<사향 주머니>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1970년 「시법」 창간동인으로 참여했다. 춘천 「삼악시」 동인회장 및 춘천 서수여자정보산업고 교장을 지냈다. 시집으로 <사향 주머니>, <햇빛 과원에서>, <감정리에 별을 심다>가 있다.

목차소개

시인의 말

제1부 연산홍 피돌음
봄날, 수묵화
들꽃의 새 순들이 나에게
내 안에 4월이
비어서 눈뜨기
복사꽃 지네
생명의 노래
혼자 부르는 노래
대춘부
연산홍 피돌음
오히려 부끄러운 날
숨은 그림
변신

제2부 후박나무 달빛
가을이 상수리나무 뒤로
수채화 향기
가을, 소리를 듣는다
후박나무 달빛
달맞이꽃
산자락에 앉아
빈 틀에 남아있는
눈이 내릴 것이다
벼랑꽃
내가 너를 보내는 것은
새벽 풀잎
그대가 그리운 날
맨발의 아이가
이제 일어서야지요
묵시록

제3부 감정리에 별을 심다
감정리 달팽이
감정리 작은 집
감정리 두레박
감정리 여름
감정리 내 신발
감정리 꽃가죽
감정리에 별을 심다
감정리 찔레꽃
감정리 풀잎 피리
감정리 망초꽃
살아 있음이여

제4부 고슴도치섬에서
고슴도치섬에서
눈 감기
사랑한다는 것은
안개 냄새
먼지를 생각함
치매-하나
치매-둘
미혹
그대 빈 손에
어부가 되어서
사공을 기다리며

가난한 날

내 그림자
회방아

제5부 시인의 에스프리

해설 - 생명의 길항과 삶의 예지 / 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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