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일생 (밀레니엄북스-13)

기드 모파상 | 신원문화사 | 2003년 03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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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여자의 일생』은 모파상이 1883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로, 염세주의적 필치로 그린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걸작이다.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여자의 일생을 그리고 있다. 그것은 한 남자에 매인 일생, 자기의 의사대로 자유로이 살 수 없는 멍에에 얽힌 생애를 말해 준다. 작가는 이 소설에 `조그마한 진실`이란 부재를 달고 있다. 그러나 이 `조그마한`의 뜻은 결코 조그마한 것이 아니다. 모든 여성이 잔느의 운명과 무관하지 않다는 점에서, 동서를 막론하고 숙명처럼 여성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잔느의 불행과 같은 것이라면 이것은 `크나큰 진실`이다.

저자소개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 성(센 마리팀)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이 출생 기록은 가짜일 수도 있으며 실제로는 페캉에서 태어났다는 설이 유력하다. 1869년부터 파리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1870년 보불 전쟁이 일어나자 징집되어 루앙에서 근무했다. 종전 후, 해군부에서 근무하며 플로베르로부터 글쓰기 교육을 받았다. 초기에는 시를 썼으나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1875년 첫 콩트 「박제된 손」을 발표하면서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다. 1880년 [메당의 밤]에 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시골에 은거하며 조용한 삶을 살았던 스승 플로베르와는 달리, 모파상은 활발한 사교 생활과 스포츠,여행 등으로 활동적인 생활을 했다. 그러나 언제나 두통,시력 저하 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고, 1891년 최초의 전신 마비증세, 1892년 1월의 자살 기도 후 1893년 7월 6일 파시에 있는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목차소개

1.여자의 일생 ... 9 2.작품 해설 ...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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