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ㆍ코ㆍ초상화 - 사르비아총서 603

니콜라이고골 | 범우사 | 2006년 01월 04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6,000원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도서소개

러시아 근대문학의 개척자로 불리는 고골리의 작품이다. 신랄한 현실 비판과 따뜻한 휴머니즘을 내포한 작품 '외투'와 현실과 초자연을 혼합한 듯한 기묘한 환상적 분위기 속에서 기상천외한 사건이 전개되는 작품 '코' , 고리대금업자 노인의 초상화를 그린 화가가 수도원에 들어가 영혼을 정화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내용의 '초상화' 등 3편을 담았다.

저자소개

1809년 우크라이나 폴타바시의 소로친치 마을에서 태어났다. 네진시의 김나지움에서 수학했고, 1831년에 그의 첫 시집인「간츠 규헬리가르텐」을 발표하였고 이후 페테르부르크에서「디칸키 근교 농촌 야화」가 발표되면서 당대의 명사였던 푸슈킨과 친교를 맺게 된다. 1834년에 페테르부르크 대학 조교수로 임명되어 세계사를 강의했고 1835년에는 역사소설「타라스 불바」를 포함한, 우크라이나를 제재로 삼은 작품집「미르고로트」와 단편「네프스키 거리」「광인일기」「초상화」등이 수록된「아라베스크」를 발표, 러시아 사회상을 잘 나타내는 작가로 발돋음한다. 이후 1836년에 이탈리아 로마로 떠나서 역작인「죽은 혼」을 집필하지만 당국에 의해서 발표가 허락되지 않는다. 1852년「죽은 혼」의 두 번째 원고를 집필하던 중 일부를 소각하게 되고 2월에 생을 마감하였다.

목차소개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외투 코 초상화 □ 연보 저자약력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