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전람회 29 - 푸른요정을 찾아서(체험판)

신상규 | 프로네시스 | 2008년 03월 2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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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과학과 기술의 발달은 생명의 본질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 이 시점에서 영화 <바이센테니얼 맨>을 토대로 인간다움의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서 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 후 마지막으로 생물 이후의 시대에 대해 말하며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또한 인간처럼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을 무엇이라 부르고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생각한다. 데카르트 이후 근대 철학은 인간 정신의 본성이 무엇인지 고민해왔다. 만약 튜링의 예언처럼 인간과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생각하는 기계를 만든다면, 인간 정신은 자신의 특별한 위치에서 물러나야 할 지도 모른다.

저자소개

저자: 신상규
소개 :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전공으로 석사를 마쳤다. 그 후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심리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의사소통센터 교수로 있다. 지은 책은로는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토론과 논증』(공저), 『인간 본성에 관한 철학 이야기』(공저), 『김재권의 물리주의』(공저), 『새로운 종의 진화 로보 사피엔스』, 『라마찬드란 박사의 두뇌 실험』, 『의식』(하룻밤의 지식여행 시리즈 37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표시와 기능」, 「우리가 매트릭스에 살고 있다면」, 「상상가능성, 우연성, 그리고 동일성」, 「의미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과 연언문제」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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