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월간 샘터 2015년 7월호

도서정보 : 샘터편집부 | 2015-06-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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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900 원

금오신화-상

도서정보 : 변지현 | 2015-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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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의 발달 과정에서 볼 때, [금오신화]에 이르러 비로소 소설이라는 문학 양식을 확립시킴과 동시에 새 출발의 전기를 맞게 되어, 그 이후의 소설에 많은 영향을 끼친 점에서도 문학사적 가치가 높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금오신화-하

도서정보 : 변지현 | 2015-06-2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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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설의 발달 과정에서 볼 때, [금오신화]에 이르러 비로소 소설이라는 문학 양식을 확립시킴과 동시에 새 출발의 전기를 맞게 되어, 그 이후의 소설에 많은 영향을 끼친 점에서도 문학사적 가치가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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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

도서정보 : 허허당 스님 | 2015-04-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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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해 보이는 세상에서 왜 나만 힘든 걸까?
남과 비교하지만 하지 않아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SNS가 발달한 세상 속에서 은연중에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 우리는 타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내 삶이 상대적으로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끔 우울감을 느끼기도 한다.
[당신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의 저자 허허당 스님은 이 책에서, 사람들의 생김새가 다르듯이 우리의 삶도 각기 다르다고 조언하며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지 않아야 비로소 자유로워진다고 말한다.
스님은 자신의 중심 바로 서 있으면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더 노력하게 될 거라며 '내 삶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일’을 강조한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게 됨은 물론 ‘있는 그대로의 타인’도 인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붓으로 소통하는 허허당 스님의
생각과 깨달음을 들어다보다
허허당 스님은 1984년 붓을 잡은 이후, 일상 속이나 수행 중에 깨달은 것들, 여행 중에 느낀 것들을 그림 속에 담아내고 있다. 또 이를 전시회나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일상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거나 위로가 필요한 당신이라면, 허허당 스님의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허허당 스님의 글과 그림은 상처받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힘이 있다.
스님의 편안한 그림과 짤막한 글귀 속에서 왜 우리는 나를 남과 자꾸 비교하게 되는지, 우리는 무엇을 향해, 무엇 때문에 살고 있는 것인지, 왜 가끔 공허함이 찾아오는 것인지를 생각하고 깨달게 될 것이다.

구매가격 : 9,450 원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도서정보 : 이지상 | 2015-0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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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행을 해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느린 호흡으로 사람들 사이를 걸으며
일상과 인생을 고민한 가슴 뭉클한 여정!
여행 애호가들을 타이완으로 이끈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의 숨어있는 명작!
여행작가 이지상이 2011년 출간한 타이완 여행에세이집의 개정증보판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삶의 고비에서 ‘여행작가 인생’의 출발점인 타이완을 찾아 삶을 되돌아본 성찰의 기록이자, 20여 년간 일곱 번 타이완을 다녀온 경험이 망라된 읽을거리 풍성한 여행기이다. 초판 《나는 지금부터 행복해질 것이다》 출간 때 인문학을 바탕으로 타이완과 여행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해 큰 호평을 받으며 네이버 ‘오늘의 책’ 등으로 선정되고, 여행의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 느껴지는 책의 구절들과 사진이 수많은 블로그에 포스팅되며, 1992년 한국과의 수교 단절 이래 발길이 뜸했던 타이완으로 국내 여행애호가들을 이끌었던 작품이다.
타이완은 드라마 ‘온에어’,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등을 통해 한국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관련 서적이나 방송프로그램 또한 꾸준히 제작되는 추세다. 그럼에도 ‘보물섬’이라는 별칭처럼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멋진 여행지들이 많은 나라이다. 오랜 세월 타이완 전국을 수차례 여행한 덕분에 타이완의 보물 같은 곳들을 보여주어 널리 사랑받았던 이 책은 절판되었다가 이를 아쉬워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힘입어 2015년 재출간되었다. 2014년 가을, 한 차례 더 타이완 여행을 다녀온 저자는 그간 변화된 타이완의 모습을 담아내는 한편, 독자들이 특히 관심을 갖고 궁금해했던 지역의 이야기는 더 심도 있게 다루며 초판을 전면 개정했다.
삶의 고비에서 인생의 출발점이었던
‘첫 여행지’ 타이완을 다시 가다!
세계 곳곳을 20권의 책에 담아낸 이지상 작가와 타이완의 인연은 깊다. 오래전 그를 여행의 길로 인도했던 나라가 바로 타이완이다. 서강대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다녔던 저자는 난생처음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 그렇게 타이완으로 휴가를 갔다가 여행의 매력에 푹 빠져 회사를 그만 두고 방랑자가 되었다. 이후 여행 이야기를 쓰면서 대학원도 진학하고 작가로 새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타이완을 이렇게 부른다. ‘첫사랑 여행지’라고.
신 나게 세계를 여행하며 글을 쓰던 그였지만 최근 몇 년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어머니 곁에 머물렀다. 치매와 암이란 중병을 동시에 앓는 어머니를 간병하면서. 부초 같은 삶을 선택한 그에게 어머니는 마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가장 힘센 지원군이었다. 하지만 저자의 정성 어린 간호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큰 고통을 겪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고, 그때의 충격으로 그는 한동안 우울해하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 그가 가족의 따듯한 격려에 힘입어 다시 배낭을 꾸렸다. “나는 여행 작가다. 여행을 하고 글을 써야 한다. 밥벌이를 해야 하고 삶의 의욕을 되살려야 한다.”라고 다짐하며. 상처를 달래고,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진짜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가슴속 상처를 달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서,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되돌아가고픈 간절함을 안은 채, 그는 그렇게 인생의 시작점과도 같은 타이완으로 다시 떠났다.
“힘들었던 그때, 나에겐 희망이 필요했다.”
타이완 일주 여행기이자, 한 사람의 희망분투기!
단단히 각오하고 떠났지만 몸과 마음이 완전히 지친 상황에서 시작한 여행이기에, 타이완을 한 바퀴 일주하는 내내 한 걸음 한 걸음이 마치 생을 밀고 나가듯 치열한 싸움과도 같았다. 실제로 많이 아프기도 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그 여행에서 그는 타이완 사람들의 친절과 배려 속에서 먹고, 걷고,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누렸고, 여행의 끝에서는 다시 웃을 수 있었다. 영혼까지 깊게. 성실하게 매일 여행기를 쓰면서, 내면의 상처를 회복해 나갔다.
그리하여 이 여행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 책은 타이완을 일주한 흔치 않은 여행 기록이자, 이지상이라는 한 사람이 삶의 ‘희망’을 찾아 인생의 시작점으로 되돌아간 희망 분투기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역사와 지리에 대한 지식,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소박한 타이완을 담은 사진, 개인적인 아픔과 회복 경험이라는 네 가지가 어우러진 이 책은 이지상 작가 특유의 인문학적 깊이가 있는 여행에세이의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보통 사람들의 해외여행이 허용된 1988년 8월부터 현재까지 일곱 차례의 타이완 여행들이 총망라된 이 책은 희소한 가치를 띠고 있다. 시장에 편승해 출간된 책이 아니라, 오히려 타이완이 덜 알려진 시기에 가치 있는 정보들을 집대성한 완성도 있는 여행기로 국내에서 타이완이 알려지는 데 일조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독자가 차별화된 여행기를 읽는 즐거움과 타이완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케 하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매가격 : 11,200 원

내 아이의 양심

도서정보 : 러시워스 키더 | 2015-04-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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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보다 양심을 물려주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은 자식들에게 막대한 재산, 사회적 지위, 명예 등 보통 부모들이 유산으로 주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물려주었다. 단 하나, 흔히 ‘양심’이라고 부르는 정신적 유산만 빼고 말이다. 결국 유일하게 물려주지 못한 이 한 가지가 조 회장이 자식에게 준 모든 유산을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어버렸다.
그의 부와 성공은 자식에게 오히려 독이 되었다. 겸손 대신 오만과 자의식 과잉을 낳았고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미덕을 배우기보다 ‘갑질’이라는 저급한 특권의식, 횡포로서의 지배욕만 키웠다. 양심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부모와 그 자식이 치러야 하는 대가는 컸다. 조 회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은 국민 앞에 고개를 숙여야 했고 법의 심판대에 서야 했다. 또한 조 회장의 다른 자식들도 과거 행적과 현 사태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이렇듯 도덕적 결함은 언젠가 드러나게 되어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은 돈이나 특권, 성공이 아니라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 옳은 일을 선택하는 결단력, 옳다고 믿는 바를 행동에 옮기는 도덕적 용기이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어떤 위인도 부모로부터 받은 돈이나 사회적 지위를 최고의 유산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정직, 성실, 겸손, 자비, 책임감, 존중, 공정성 같은 도덕적·윤리적 가치를 가장 먼저 꼽는다. 그들에게는 양심이 최고의 유산이다.
조 회장이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상황이 돌이킬 수 없는 후였다. 결국 조현아 전 부사장은 모든 직위를 내려놓고 실형을 언도받아 수감되었다.
정직하고 진실되면 손해보는 세상에서
어떻게 내 아이에게 올바른 길로 가라고 할 수 있을까
당신에게 열 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어느 날 아이는 같은 반의 힘 센 친구가 시험 시간에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장면을 목격하고 집으로 돌아와 당신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 시험은 상대평가여서 누군가 점수를 잘 받으면 그만큼 다른 사람이 불이익을 받게 된다. 부모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조언을 해야 할까? 누군가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하겠지만, 또래집단으로부터 ‘밀고자’라는 비난을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우리 아이가 그래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 하지만 부모라면 모르는 척 지나칠 수는 없는 일이다. 아이에게 이 경험은 세상을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저자가 권하는 해법 중 몇 가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해법 1. 권위 있는 부모가 되라
저자는 부모들이 윤리적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조언할 때 보통 네 가지 방식 중 하나를 택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왜 이런 일을 하면 안 돼요?”라고 물으면, 권위주의적 유형의 부모는 “엄마(아빠)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라는 식으로 대답한다. 방임적 유형은 그 행동이 다른 아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두고 설명하기를 좋아한다. 이를테면, “그런 짓을 하면 저 여자애가 다치잖아”, “네가 그렇게 하면 저 애가 어떻게 느낄지 생각해봐”라는 식이다. 권위 있는 유형은 부모와 자녀 자이의 합리적인 평등에 기초해 얘기한다. “엄마가 너에게 그렇게 하면 너도 별로 기분이 좋지 않겠지?”, “엄마는 너를 믿으니까”라는 식이다. 마지막으로 무관심 유형은 어떤 대응도 요구도 하지 않는 무책임한 부모를 가리킨다. 네 가지 유형 중 이상적인 유형은 ‘권위 있는 부모’이다. 원칙과 관련해서는 단호하지만 한결같고 따뜻하고 든든해서 아이들이 어떤 일도 의논하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윤리적 난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다.
양육 방식과 관련해 주의해야 할 점 한 가지. 양육 방식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흔히 부모는 아이가 어릴 때는 버릇 나빠진다는 이유로 권위주의적으로 키우다가 철이 들면 서서히 방임적 유형으로 바꿀 거라고 계획한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처음의 양육 방식은 일생 동안 지속된다. 양육 방식을 신중히 선택하라.
해법 2. 네 가지 패러다임, 세 가지 원칙을 고려하라
부모들이 곤혹스러울 때는 옮음과 옮음이 충돌할 경우이다. 옳고 그름을 가르는 문제라면 보편적으로 옳다고 하는 판단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옳음 대 옮음의 문제는 두 개의 강력한 가치가 정면으로 대립하고 있어서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저자는 이러한 딜레마를 만났을 때 네 가지 패러다임과 세 가지 원칙을 적용해보라고 권한다.
* 네 가지 패러다임
· 개인 대 공동체: 한 사람(소집단)의 가치를 우선시해야 하는가, 단체(큰 집단)의 가치를 우선시해야 하는가.
· 진실 대 충실성: 상황이 어찌됐건 정직해야 하는가, 상대방에 대한 약속와 신뢰 를 지켜야 하는가.
· 단기 대 장기: 지금 당장의 효과를 따져야 하는가, 먼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가.
· 정당성 대 자비: 규칙 준수가 먼저인가, 사람에 대한 동정과 애정을 보이는 것이 먼저인가.
* 세 가지 원칙
· 결과에 기반하는 원칙: 잘한 선택인지 아닌지는 결과, 성과에 달려 있다고 본다. 만약 상황이 잘 돌아가면 옳은 일을 한 것이고 결과가 나쁘면 잘못한 것이다.
· 규칙에 기반하는 원칙: 칸트의 ‘정언 명령’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보편적인 법칙 을 따르는 게 좋다는 입장이다.
· 배려에 기반하는 원칙: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하는 것 이 좋다는 입장이다. 보통 황금률의 원칙으로 불린다.
해법 3. 외부 자문을 구하라
저자는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때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고 조언한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연령과 관점을 대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의견을 구하면 당사자는 보지 못한 측면을 알 수 있고 해결의 실마리도 얻을 수 있다는 얘기다. 최선의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지혜가 합쳐졌을 때 떠오른다.
해법 4. 이분법적 생각을 벗어나라
딜레마는 이쪽 아니면 저쪽을 선택하도록 강요하지만 두 입장의 장점만을 뽑아서 하나의 절충안을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 되기도 하다. ‘트릴레마trilemma’는 두 극단 사이의 중간 지대를 말하며, 딜레마에서 제3의 해결책을 의미하기도 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강박적 사고에 갖히지 않고 대안적인 해결책을 찾도록 하자.
트릴레마는 가장 최선의 선택일 때가 많다. 하지만 모든 딜레마에 트릴레마 옵션이 있지는 않다. 모든 문제에 협상이 가능한 중간 지대가 있다고 믿는 부모들은 비양심적인 타협을 하거나 남의 의견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해법 5. 연령에 따라 양육법을 고려하라
유치원생 아이의 ‘곁에 있어 주는 것’과 10대 중반 아이의 ‘곁에 있어 주는 것’은 엄밀히 다른 문제다. 특히 도덕의 영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아이들이 성숙해가면서, 항상 던지던 “왜”라는 질문은 옳고 그름을 따지는 질문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일곱 살짜리는 무언가가 옳다는 사실을 알면 그냥 납득하지만 10대 아이들은 그것이 왜 옳은지, 그리고 그것을 보는 다른 시각은 없는지 궁금해한다.
맞고 틀린 것이 분명한 초등학교 시절의 명확성이 점차 10대 특유의 미묘한 의미 차이와 복잡성에 자리를 내주면서, 도덕적 양육이라는 과업은 훨씬 더 탐구적이 되어간다. 그렇다고 양육할 때 복잡한 분석이 필요하다든지 말이 장황해져야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것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합리성이 아니라 확실한 틀과 체계다. 다시 말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조언하기보다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
세계윤리연구소의 20년 연구와 수많은 상담 사례로 완성한
실전 ‘윤리코칭’ 가이드
이 책은 20여년 역사의 비영리조직 세계윤리연구소 소장이자 미국 지식인층으로부터 존경받는 러시워스 키더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와 참가자들, 인터뷰어들과의 대화를 통해 빚어낸 결과물이다. 따라서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극한 도적적 사례는 나오지 않는다. 대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실화가 소개된다. 이를테면, 마트에서 물건을 계산하지 않고 가져온 어린 아들, 비싼 브랜드 옷을 사달라고 조르는 어린 딸, 덩치가 큰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아들, 남자친구와 밤늦게까지 함께 있으려는 10대 딸아이 등 어느 집에서나 흔히 겪는, 하지만 답을 내기가 쉽지 않은 문제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부모들은 “와, 이건 완전 내 얘기잖아”라고 공감하며 실제 양육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을 수 있다.

구매가격 : 9,100 원

인터레스팅 클럽

도서정보 : 메그 월리처 | 2015-04-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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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가 선정한
“다음 생일을 맞기 전에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할 소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독자 리뷰 2천 개에 달하는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요커,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영미 주요 언론 매체가 격찬한 화제의 작품

“남성과 여성, 청년과 중년, 동성애자와 이성애자 등 여러 캐릭터들의 감정과 욕망을 따뜻하면서도, 매우 통찰력 있게 담아냈다. 은근하고 젠체하지 않지만 동의할 수밖에 없는 방식으로 작가 본인의 생각을 풀어낸다.” [뉴욕 타임스]

“『인터레스팅 클럽』은 메그 월리처가 동시대 작가들 가운데 최고의 반열에 올랐음을 확신케 하는 작품이다. 그 문학적 작품성은 조너슨 프랜즌이나 제프리 유제니디스에 견줄 만하다. 작품 속에 포착된 매우 인간적인 일상의 순간들은 우리에게 거대한 담론보다 더욱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은 여성만을 위한 소설이 아니다. 모두를 위한 소설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재능의 가능성을 두고 불안해하던 청춘의 시절을 지나 저마다의 자리를 찾은 중년이 되기까지,
그들이 회상하는 인생의 생경한 순간들

메그 월리처의 아홉 번째 소설이자 최고작으로 평가받는 『인터레스팅 클럽』은 출간 즉시 화제를 일으키며, [뉴욕 타임스](“따뜻한, 매우 통찰력 있는 작품”) [USA 투데이](“자신만만하게 종횡무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NPR](“흥미롭고 직관적이며, 생생하게 쓰였다”) 등의 호평을 받았고 온라인서점 아마존에서 ‘이 달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소설가 제프리 유제니디스는 버지니아 울프의 『파도』에 비견되는 역작이라고까지 호평했고, 오프라 윈프리가 펴내는 [O, 오프라 매거진]에서는 “다음 생일을 맞기 전에 여성들이 꼭 읽어야 할 소설”로 추천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1974년 ‘스피릿인더우즈(Spirit-in-the-Woods)’라는 청소년 예술캠프에서 만난 여섯 명의 청소년들이 중년이 되기까지 그들이 겪은 삶의 단면을 차례차례 비춰나간다. 그리고 재능에 대한 기대와 실망, 사랑과 우정의 불분명한 뒤섞임을 지나, 돌아보면 저마다 흥미로웠던 인생의 한때를 포착하고 있다.

-중략

구매가격 : 11,200 원

세상의 모든 리뷰

도서정보 : 김리뷰 | 2015-05-15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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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만 유저의 가슴을 빵 터지게 한 잔망스러운
[리뷰왕 김리뷰] 페이스북 페이지가 책으로 나왔다!
“자비 없는 돌직구에 팬들은 열광한다!”

이것은 리뷰입니까?
“허니버터칩부터 우산, 지구, 변비, 불면증, 이력서, 아메리카노…”
인터넷 속, 그야말로 리뷰가 넘쳐나는 세상이다.‘이렇게 맛있는 걸 안 사면 후회할걸’같은 한줄의 유혹은 구매 버튼을 재빠르게 누르게 만든다. 돈으로 퍼붓는 대량공세 광고를 못 믿게 되면서 일반인들이 올린 리뷰를 신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건만, 이 리뷰계에도 업체에서 물건을 제공하고 칭찬 일색의 리뷰를 올리는 파워블로거지들이 등장하면서 불량 리뷰들이 넘쳐나고 있다. 리뷰 같지 않는 리뷰는 철폐하자는 사명하에 제품 증정 절대 사절, 눈치 보지 않고, 자비를 베풀지 않으며, 솔직한 발언으로 호감 상승 중인 페이스북 뉴 페이스가 있다. 바로 김리뷰의 등장!
리뷰계의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는 김리뷰는, 페이스북 [리뷰왕 김리뷰]를 개시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39만 명의 유저를 자랑하는 신생 블로거이다. ‘믿고 보는 리뷰왕’, ‘왜 이제 그를 알게 됐을까 후회를 만들게 하는 남자’,‘보이는 것은 모든지 리뷰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리뷰왕 김리뷰]가 유명 페이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독특한 콘셉트에 지극히 주관적인 김리뷰만의 페이스북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협찬을 받지 않기 때문에 눈치 볼 게 없고,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니 생각은 니 생각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거침없이 내뱉는 돌직구는 홍보성 리뷰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준다고 해야 할까. 그의 리뷰는 비록 저렴한 표현들이지만 팬들은 김리뷰의‘돌직구 드립’식 리뷰에 열광한다.

리뷰계의 이단아,
잔망스러운 재치로 리뷰계의 판도를 바꾸다
김리뷰의 리뷰 소재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누구도 리뷰한 적 없는 지구, 장염, 변비, 황사, 빨개건조대 등 우리가 생각지 못한 것들을 드립친다. 이미지를 넣은 짤방 형식도 있고 만화로 표현된 것도 있으며, 오로지 글로만 읽는 리뷰도 있어 새롭다.
팬들의 열광을 받은 리뷰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 리뷰를 들 수 있다. 책에서는 영상이미지 대신에 만화로 그려냈는데 마지막 대사“이젠 막드(막장 드라마)를 넘어서서 또드(또라이 드라마)가 되었다는 판국이니… 난 모르겠다. 암 보험이나 들어놔야지”가 압권이다.
허니버터 리뷰에서는 꿀벌 이미지를 넣으면서“요즘 존나 힘든 곤충”이라는 김리뷰의 한마디는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용량을 줄이면서도 가격을 올리는 홈*볼에 대해서는 경영학도로서의 분석을 섞어 “우리 엄마가 먹을 것 같고 장난치지 말랬는데”,“국산과자를 멀리하고 할인하는 수입과자를 사 먹는 것이 낫다”라며 조소를 보낸다.
잔망스러운 재미와 팡 터지는 웃음이 매력인 그의 리뷰에는 애잔함도 담겨 있다. 실제 20대 초반인 김리뷰는 현재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 이 책 2장 [아들아, 너는 이렇게만 살지 말아라]와 3장 [늙은 사람이 아프지 청춘이 왜 아프냐]에서는 김리뷰의 현실 생활이 담겨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려는 그의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돌직구는 돌직구이기에 사랑받는 것이 아니라 돌직구 안에 인간다운 메시지를 담아 타인의 마음속에 직구를 날리기 때문일 것이다. 김리뷰는 그런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악플러가 그림을 그린,
아슬아슬한 글 작가와 그림 작가의 관계가 시작되다!
이 책의 흥미로운 점 중 한 가지는 김리뷰를 대놓고 디스하는 악플러가 일러스트를 그렸다는 것이다. 김리뷰는 이렇게 말한다. “OK툰 작가는 최근까지 내 페이스북 페이지에 악플을 다는 악플러였다. 매번 내 페이지에 나를 디스하는 댓글을 달며 유명세를 끄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심기가 불편하곤 했는데, 그 와중에 그림 하나는 재미있게 그리는구나, 하는 생각은 하긴 했었던 것 같다. 물론 페이지 구독은 안 했지만, 지금도 안했다.”
이에 대한 OK툰 역시 김리뷰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어느 한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을 때는, 같이 일을 해보면 된다. 그렇다. 김리뷰는 망할 놈이다. 김리뷰는 정말 사람을 잘 굴린다.”
서로를 디스하는 협력관계, 그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잘 마무리되어 책 탄생으로까지 이러졌다. OK툰의 그림 덕분에 김리뷰의 드립이 더 잘 살아났다고 할까. 그들은 싸우지 않고 거사를 치러냈다.
이 책 중간중간에 김리뷰는 직설적으로 책 홍보에 나선다. “내 책은 자기개발서도 아니고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책이지만 적어도 잔망스러운 재미는 있지 않은가. 그냥 속편하게 만 몇천 원 정도만 쓰면 불우이웃(나)도 도울 수 있고, 개꿀잼까지는 아니더라도 피식잼 정도는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개발서나 인문학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내 책이다.”김리뷰는 언제나 당당하게 말한다. 이 책을 사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말이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이고, 니 생각은 니 생각이기 때문이다.

구매가격 : 9,800 원

문학이 사랑한 꽃들

도서정보 : 김민철 | 2015-06-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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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우리가 사랑한 문학, 꽃으로 피어나다 《문학이 사랑한 꽃들》은 33편의 한국소설에 등장하는 야생화를 다룬 독창적인 책이다. 수많은 소설 작품이 현실을 반영하는 것처럼 우리 주변의 꽃과 식물이 소설에 등장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소설 속에 등장하는 꽃’을 주목한다. 《문학이 사랑한 꽃들》은 소설 작품 속 꽃의 상징적 의미를 ‘청춘, 사랑, 추억, 치유, 인생’ 등 다섯 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소설의 어떤 대목에서 야생화가 나오는지, 그 야생화가 어떤 맥락으로 쓰였는지, 그 야생화는 어떤 꽃인지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1부 ‘꽃, 청춘을 기억하다’에서는 4년 전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김연수의 [벚꽃 새해])에 등장하는 벚꽃을 소개한다. 꽃은 단순히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과 매화의 구분법은 알찬 정보다. 저자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김애란의《두근두근 내 인생》에 등장하는 ‘도라지꽃’의 상징적인 의미에도 관심을 가진다. 남들보다 빨리 늙는 조로증(早老症)에 걸려 투병하는 열일곱 살 아름이의 컴퓨터 바탕화면에 등장하는 도라지꽃도 허투루 보지 않았다. 아울러 야생화 사이트에 저자가 쓴 ‘도라지꽃 이야기’에 댓글을 단 김애란 작가의 고교 담임선생님 이야기도 인상 깊다. 2부 ‘꽃, 사랑을 간직하다’에는 소설 속 등장인물의 사랑(남녀 간의 사랑, 모성애, 금지된 사랑 등)을 표현하는 꽃(장미, 협죽도, 자귀나무꽃, 영산홍 등)들이 등장한다. 3부 ‘꽃, 추억을 떠올리다’에서는 박완서의《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에 나오는 싱아를 중심으로 추억의 먹거리 식물들을 비롯해 지금은 오래 되어버린 추억의 소재로 소설 속에 등장하는 꽃들을 다룬다. 4부 ‘꽃, 상처를 치유하다’, 5부 ‘꽃, 인생을 그리다’는 소설 속에서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등장인물들을 상징하는 꽃과 나무들을 다룬다. 문순태의 [생오지 가는 길]의 박태기나무꽃은 결혼 이주여성의 부푼 꿈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금이의《유진과 유진》의 등나무는 성추행을 당한 작은 유진이 기억을 되찾으며 진실을 알아가는 장소로 등장한다. 독자들은 소설 속에 녹여진 우리의 삶 이야기,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잘 모를 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꽃 이야기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룬 문학의 향기를 만날 수 있다. 야생화를 향한 애정을 담다 《문학이 사랑한 꽃들》은 지난 2013년에 출간된《문학 속에 핀 꽃들》(2014년 6월 23일 네이버 ‘오늘의 책’ 선정 도서)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이다.《문학이 사랑한 꽃들》은 전작에서 더 나아가 요즘 활동이 활발한 젊은 작가들의 소설을 비롯해 1980년대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가(양귀자, 조정래, 박완서, 성석제 등)의 소설까지 33편의 한국소설을 150여 점의 사진과 함께 야생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책 곳곳에는 “아빠, 이게 무슨 꽃이야”라고 묻는 딸에게 대답해주지 못한 것을 계기로 10여 년 전부터 산과 들을 다니며 야생화 사진을 찍고 공부한 저자의 진심어린 애정이 담겨 있다. 김형경의《꽃피는 고래》에 나오는 처용포의 실제 배경지인 울산 장생포항, 권여선의 [끝내 가보지 못한 비자나무 숲]에 등장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주도 평대리 비자나무 숲 등 소설에서 등장하는 실제 장소와 작품 속에 등장하는 꽃과 나무를 만나기 위해 주말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문학이 사랑한 꽃들》은 꽃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류도 다룬다. 독성이 강한 식물로 방송에 소개되어 제거해야 할 식물 1위로 인식이 굳어진 ‘협죽도’는 유독 성분이 있지만, 일부러 먹지 않으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버드나무에서 날리는 하얀 솜뭉치 같은 것이 눈병이나 피부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버드나무가 수난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알면 알수록 그윽한 향기가 전해지는 꽃 이야기 저자는 ‘야생화 공부의 시작은 무엇보다 주변에 있는 식물에 관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하며, 독자들이 예쁜 우리 꽃의 세계로 입문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알아두면 좋은 꽃들을 주제별로 묶어 꽃 사진과 함께 상세히 전한다. 우리 주변의 생울타리로 쓰는 나무(쥐똥나무, 화살나무, 회양목, 주목)와 가정에서 흔히 키워 친숙한 난초도 다룬다. 바닷물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서 자라는 염생식물(퉁퉁마디, 나문재, 해홍나물, 칠면초)에 대한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새로운 정보다. 꽃 정보 페이지에서는 비슷하지만 다른 이름을 가진 식물들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엉겅퀴, 원추리, 나리, 참나무가 그러하다. 그저 똑같은 모양을 가진 것 같은데 냉이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 수십여 가지에 이른다는 내용도 이채롭다. 주변을 둘러보면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잡초와 가로수, 길거리 꽃들이다. 7대 잡초, 7대 가로수, 5대 길거리 꽃에 대해 정리해놓은 것은 이 책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공선옥의 [영희는 언제 우는가]에서 등장하는 망초를 통해 저자는 ‘7대 잡초(바랭이, 왕바랭이, 망초, 개망초, 명아주, 쇠비름, 환삼덩굴)’를 소개한다.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던 열여덟 살 숙희가 붙들었던 느티나무를 소재로 ‘서울 7대 가로수(은행나무, 버즘나무, 느티나무, 벚나무, 이팝나무, 회화나무, 메타세쿼이아)’를 보여준다. 이 책의 부록에는 도심에서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5대 길거리 꽃(팬지, 피튜니아, 마리골드, 베고니아, 제라늄)’을 실었다. 이 책에는 독자들이 해상도가 높은 실제 사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꽃 정보 페이지 하단 QR코드를 삽입했으며, 원하는 꽃 사진을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색인을 담았다.

구매가격 : 9,660 원

템페스트 (세계문학전집 006)

도서정보 : 윌리엄 셰익스피어 | 2012-10-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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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이자 가장 사랑받는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 셰익스피어의 예술적 상상력이 마음껏 드러난, 유한한 삶의 덧없음과 생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만년의 걸작이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 번역으로 1997년 한국번역대상을, 셰익스피어 비평사 저작으로 2003년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 서울대 영어영문과 이경식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선보인다. 운율과 더불어 문장 하나하나에 숨은 은유와 언어유희까지 그대로 원전을 살려내는 데 힘썼다.

구매가격 : 7,000 원

[필독서 따라잡기] 도덕과 입법의 원리 서설

도서정보 : 베리타스알파 편집국 | 2015-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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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변별력을 잃음으로써 논술의 비중이 훨씬 커진 지금 논술의 바탕이 되는 책읽기는 그 중요성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논술이 주어진 제시문을 비교 분석하고 통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어서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대비할 수 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사고력은 논술의 기초체력이 된다.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글로 풀어내는 능력도 분명히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큰 소득이다. 더구나 제시문이 자신이 이미 읽어본 내용이라면 논지를 파악하고 글의 체계를 잡아 나가기가 한결 수월할 것이다.
베리타스 알파의필독서 따라잡기시리즈는 각 대학의 논술고사에서 제시문으로 인용된 책 중에서 비교적 오래되지 않았으나 고전 반열에 오른 책, 새로운 사조를 반영한 ‘신고전’이라 할 만한 책들을 위주로 선정하여 논술과의 연계성을 떠나 지식의 보물창고와 생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도 남는 책들이 대상이 될 것이다.

* 본 eBook은 원본(번역본)이 아닌 해설본입니다. 즉, 원문 내용 전체를 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원문의 해제, 주요 핵심 포인트 및 키워드, 대입 논술 출전 등을 담아 짧게 요약한 책입니다. 즉,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과 시사 상식을 넓히려는 직장인들이 간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가격 : 1,000 원

딸 삼형제

도서정보 : 이태준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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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삼형제』는 한 청순가련한 주인공 여성(정매)를 통해 결혼관의 이질적 인습, 정조관념의 중요성, 성의 모럴을 심리적으로 그리고 있는 통속소설이다. 이른바 여성의 도덕(순결)과 결부시켜 혼동하는 사회적 결혼관의 일탈과 심리적 부적응, 여성지위, 모성애로 고뇌하는 여성이 겪는 인고의 생활상을 신랄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구매가격 : 7,000 원

조선국진경

도서정보 : 하야시타케이치(林武一) | 2015-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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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진경(朝鮮國眞景)』은 1892년은 조선을 조사차 파견된 외무성 교제관시보(交際官試補)(외교관 견습)의 하야시타케이치(林武一)가 각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은 일본어판 도록집으로 당시 우리나라 과거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구매가격 : 9,000 원

욕심쟁이 꿀단지

도서정보 : 정태병 | 2015-06-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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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꿀단지』는 해방 이전 발표한 어린이 동화로 맛있는 ‘꿀단지’를 가지고 거짓말한 선생님의 질타와 함께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숨은 재치로 슬기롭게 풀어가는 지혜가 가득한 작품이다.

구매가격 : 5,000 원

형제

도서정보 : 이북명 | 2015-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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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1942년에 발표되었던 단편 작으로 일제 식민지하 몰락해 가는 빈곤 가정의 노동자 아버지(두근)와 세 아들(맏아들 노총각 명칠)이 겪는 시대적 암울한 갈등과 애환을 그린 노동 현실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 작가는 실제 경험한 근로의 현장을 통해 불가피한 세 아들의 새로운 의식적 각성에서 가혹한 노동을 참여(근로보국대원)하는 것으로 가정 갈등의 전환점으로 순화하고 수긍하도록 하는 슬픈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구매가격 : 7,000 원

생존 매뉴얼 365 (체험판)

도서정보 : 김학영, 지영환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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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위기상황 긴급 대처요령들과 상식들은 철저히 일반 시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 혹은 비현실적인 매뉴얼북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온 국민 남녀노소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사고 및 재난 행동지침을 한 권에 담아내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익혀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손닿는 곳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펼쳐본다면 위기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0 원

생존 매뉴얼 365 1권

도서정보 : 김학영, 지영환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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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위기상황 긴급 대처요령들과 상식들은 철저히 일반 시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 혹은 비현실적인 매뉴얼북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온 국민 남녀노소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사고 및 재난 행동지침을 한 권에 담아내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익혀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손닿는 곳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펼쳐본다면 위기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생존 매뉴얼 365 2권

도서정보 : 김학영, 지영환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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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위기상황 긴급 대처요령들과 상식들은 철저히 일반 시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 혹은 비현실적인 매뉴얼북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온 국민 남녀노소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사고 및 재난 행동지침을 한 권에 담아내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익혀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손닿는 곳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펼쳐본다면 위기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생존 매뉴얼 365 3권

도서정보 : 김학영, 지영환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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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위기상황 긴급 대처요령들과 상식들은 철저히 일반 시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 혹은 비현실적인 매뉴얼북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온 국민 남녀노소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사고 및 재난 행동지침을 한 권에 담아내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익혀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손닿는 곳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펼쳐본다면 위기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생존 매뉴얼 365 4권

도서정보 : 김학영, 지영환 | 2015-06-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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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정리되어 있는 위기상황 긴급 대처요령들과 상식들은 철저히 일반 시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춰져 있어, 기존의 딱딱하고 이론 중심적 혹은 비현실적인 매뉴얼북과의 차별화를 추구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학교와 가정에서 어린이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온 국민 남녀노소가 누구나 알아두어야 할 사고 및 재난 행동지침을 한 권에 담아내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익혀두고 참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평소 손닿는 곳에 가까이 두고 수시로 펼쳐본다면 위기상황 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3,900 원

모질게 토익 TOEIC SPEAKING 실전테스트

도서정보 : 김재한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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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만에 Level 7, 8 목표 달성
2015년 5월부터 추가된 Part 3&5 신규 유형 완벽 대비
총 20회분의 모의고사로 실전 완전 정복
전략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무리!

▶ ‘유형 집중 공략’을 통해 파트별 필수 전략을 익힌다!

▶ 총 20회분의 모의고사로 최종 점검한다!

기존 및 신규 유형 완벽 대비
2015년 5월부터 새롭게 추가된 Part 3 & 5 신규 유형을 전격 반영.
기출 포인트를 완벽 반영한 유형별 핵심 전략 및 고득점 팁 제공.
각 파트별 예제 및 모범 답안 집중 분석.

총 20회분 모의고사로 실전 완전 정복
적중률 높은 문제들로 엄선한 총 20회분 모의고사 수록.
기존 유형 및 신규 유형 문제들을 골고루 안배.
출제 가능한 모든 유형의 문제로 실전 완벽 대비.

온라인 모의고사 10회분 무료 제공
교재에 수록된 모의고사 중 10회분을 온라인 테스트로 구현.
www.mozilge.com에서 실제 시험과 동일한 온라인 모의고사 환경 제공.
체계적인 스피킹 훈련 가능.

구매가격 : 14,400 원

캐나다 로키 홀리데이

도서정보 : 김산환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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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펼쳐진 세계 최고의 여행지 캐나다 로키 가이드북. 4개의 국립공원이 모여 있는 캐나다 로키의 감동적인 여행지와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캠핑까지 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안내한다. 또한, 렌터카 자유여행자를 위한 렌터카 대여와 찾기, 캐나다 로키 찾아가기, 캐나다 운전요령 등도 상세하게 소개했다"

구매가격 : 9,000 원

오사카 홀리데이

도서정보 : 인페인터글로벌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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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고베·나라·와카야마 등 간사이 핵심도시 총망라! 미식·쇼핑·세계문화유산 순례·자연 속 힐링 등 오사카의 매력이 한 권에! ‘일본 열도의 꽃’ 오사카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먹다 망한다는 음식과 쇼핑의 도시 오사카, 세계문화유산이 즐비한 교토와 나라, 달콤한 디저트의 천국 고베, 천년 사찰마을과 ‘동양의 산티아고’라 불리는 순례길 구마노고도가 있는 와카야마까지, 간사이 지방의 여행지를 한 권에 담았다. 1박2일 오사카 여행부터 간사이 일주까지, 여행자가 원하는 맞춤형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구매가격 : 9,600 원

두근두근 해외여행

도서정보 : 임소정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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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의 달인 경향신문 임소정 기자에게 배우는 해외여행 실전코칭. 시작하자, 여행보다 더 즐거운 여행준비! 직장 때려치우지 않고도 틈틈이 26개국을 ‘쏘댕’긴 진격의 언니가 여행계획 짜는 특급노하우를 전수한다. 당신이 살아서 꼭 가봐야 할 11가지 테마별 해외여행 버킷리스트와 20개 여행지에 대한 알짜 정보도 가득하다. 후회막심한 일 없도록 도와줄 해외여행의 막강족보! 이 책을 보는 순간 두근두근 심장이 뛴다면, 이제는 당신이 떠날 차례다.

구매가격 : 9,600 원

자전거 여행 바이블

도서정보 : 이준희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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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바이블』은 집 근처에서만 자전거를 타는 초보 자전거여행자들이 세상 밖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주는 가이드북이다. 서울 근교·섬·오지·기차·자연휴양림·제주도 일주·한강·섬진강·금강·낙동강·영산강·국토종주 등 전국 자전거 코스 55곳을 소개한다. 특히, 자전거여행자들이 가장 난감해하는 코스까지의 접근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한다. 서울 근교는 북악 스카이웨이, 하트 코스, 아라 자전거길, 남산공원길, 명달리 코스 등 자전거여행을 꿈꾼다면 한번쯤 달려봐야할 11곳을 담아냈다. 제주도 일주는 해안일주 외에 ‘오름왕국’이라 불리는 내륙코스와 ‘섬 속의 섬’ 우도도 소개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등 최근에 조성된 장거리 자전거길을 망라했다. 이 책은 목차에 독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취향에 따라 쉽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게 ‘베스트4’를 별도로 수록했다. 초보자도 부담 없는 내륙과 섬 코스, 중급자 이상을 위한 터프한 라이딩 코스, 로드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 MTB 타기 좋은 코스 가운데 4곳씩을 소개해 자신이 원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600 원

당신에게, 몽골

도서정보 : 이시백, 이한구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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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로 가는 39가지 이야기

구매가격 : 8,400 원

대한민국오토캠핑장

도서정보 : 정보영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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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의 캠핑장은 1,000개를 훌쩍 넘었다. 이제 전국 캠핑장을 한 권의 책에 담으면 책이 너무 두꺼워 활용하기 부담스럽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들은 이전권들과는 달리 지역별로 캠핑장을 묶어 펴내기로 하였다.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서울·인천·경기』는 그 첫걸음이 되는 책으로, 수도권 캠핑장 310곳을 안내하는 캠핑장 가이드북이다. 캠핑장 마다 25개 항목별로 분석한 꼼꼼한 정보와 사진으로 캠핑장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1:250,000 축척의 정밀지도로 캠핑장 주변 여행지와 오가는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부록으로 수도권 캠핑장 위치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초대형 지도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 정보 전달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편의시설, 자연미, 접근성, 액티비티, 여행지 등 5개 항목에 대한 별점으로 캠핑장의 전반적인 수준을 평가했다. 또 ‘캠핑장 확대경’이란 코너를 통해 캠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20가지 항목으로 세분화해 캠핑장을 속속들이 해부했다. 위트와 촌철살인이 느껴지는 20자평은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실용서에 재미를 더했다.

구매가격 : 10,200 원

모터사이클 세계일주

도서정보 : 정두용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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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세계일주를 꿈꾸는 라이더의 필독서! 509일 동안 45개국 100,008km를 달리며 기록한 완벽한 주행로그! 비자, 보험, 출입국, 통관, 환전, 숙소 등 바이크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은 바이블! 모터사이클 세계일주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것은 라이딩 경력이나 용기가 아니다. 그건 바로 정보다. [모터사이클 세계일주]는 17개월 동안 모터사이클 세계일주를 하며 터득한 가장 현실적인 세계일주 방법과 준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구매가격 : 10,800 원

청춘,내일로(2015-2016 개정판)

도서정보 : 박솔희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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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특별한 혜택, 내일로 기차여행 가이드북 《New 청춘, 내일로》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015~2016 개정판은 최신 정보의 업데이트는 기본. 전체적인 사진 교체로 현재 내일로 여행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또 내일로 여행지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스폿을 추가해 여행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10가지 테마별 최적 루트 소개와 따라만 가면 되는 도시별 추천 일정표는 내일로가 처음인 사람도 손쉽게 내일로 여행에 동참할 수 있게 해준다. 내일로 1세대가 직접 쓴, 내일로 기차여행자를 위한 특화된 가이드북으로 내일로 세대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을 맘껏 누려보자.

구매가격 : 9,000 원

뉴욕 홀리데이 (2015-2016 개정판)

도서정보 : 이미랑 | 2015-06-26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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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수도’ 뉴욕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가이드북 《뉴욕 홀리데이》가 전면 개정판을 통해 훨씬 알찬 정보로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뜨고 있는 맛집과 트렌디한 쇼핑 숍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을 뿐만 아니라 2015~2016년에 맞춰 정보를 대폭 수정하는 등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뉴욕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 정보와 여행 코스를 제시한다. 뉴욕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공통 5일 코스와 여행자의 여행 패턴과 상황에 맞춤한 여행 코스를 추가로 짜준다. 여행 플랜 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버려도 된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쇼핑 잘하는 것. 그것만 명확해진다면 그 다음은 쉽다. 《뉴욕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여기에 지역별로 디테일한 가이드를 더해 하루에서 이틀 여정의 여행 플랜을 제안한다. 뉴욕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살고 있는 두 저자가 엑기스만 쏙쏙 빼서 담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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