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유산: 유산후 조리와 유산방지(인애한의원 치료 프로젝트 02)

도서정보 : 인애한의원 | 2015-1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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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의 몸은 지금까지와 다른 변화들을 겪게 됩니다.
여성들은 엄마가 되었다는 기쁨에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들을 하나하나 받아들이고,
뱃속에 있는 작은 생명을 느끼며 태교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임신 중에 출혈이 자주 보이면 아이가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걱정이 됩니다. 또 유산을 한 번 겪고 나면 다음에 임신을 해도 유산을 하게 될까 봐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이럴 때 유산의 원인과 유산을 방지하기 위한 생활 속 관리, 치료 방법, 더 나아가서 유산 후 조리, 다음 임신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들을 알고 나면 임신을 했을 때 한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유산의 위험을 느꼈거나 유산 후 다음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쓰였습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키즈 스피치 처방전

도서정보 : 유주화, 조지선 | 2015-11-3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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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에만 나가면 말을 안 해요 ”
“ 두서없이 말하고 논리력이 떨어져요 ”
“ 자신감이 없어 발표를 못해요 ”
“ 아직 어린아이 같은 말투로 말해요 ”
“ 웅얼웅얼 답답하게 말을 해요 ”


요즘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스피치 고민들입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들이 스피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이유도 참 다양한데요, 평
소 내 아이에 대해 궁금하지만 속 시원하게 해결하지 못했던 스피치 고민들을 다양한
케이스별로 나누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집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코칭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크면 좋아지겠지! 아직 어려서 그럴 거야! 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느끼는 학부모들
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말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문제는 절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좋지 않은 습관이 굳어져 이를 고치는 것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또한 한두 번의 작은 실패 경험이 쌓여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트
리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스피치 고민들을 해결하고 보다 자신감 있
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구매가격 : 7,200 원

금지옥엽

도서정보 : 이호철 | 2015-10-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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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던한 남자의 가볍게 툭툭 내뱉는 말투, 어떨 땐 예민하고 섬세한 여인의 하소연. 이렇듯 거친 듯 세심하고, 투박한 듯 세련된 이호철의 시에는 일관된 사조는 관찰되지 않는다. 문체가 복합적이라면 주제는 뚜렷하다. 모든 시에 묻어있는 아주 극심한 그리움의 진통. 애잔하리만큼 애처로울 만큼 진한 애상이 시집 전체를 투영하고 있다. 그 그리움의 실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감성이 아주 촉촉하다. 그만큼 감정을 표현하는 기교가 위트 있다. 반전을 좋아한다. 무심한 듯 내뱉으면서 마지막 연에서 반전의 묘미를 잘 살린 글들이 많다.


전체를 5개 파트로 나누어 시집을 읽어 나가는데 지루함이 덜하다. 설렘, 아픔, 미련, 비유, 짝사랑…. 색깔 있는 파트구성이 독자를 충분히 배려해준다. 가을을 맞이하기에 좋은 시집이 한 권 출판된 것은 늦은 여름 끝자락에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구매가격 : 5,400 원

대환난

도서정보 : 고원홍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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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숫자를 표로 가진 사람이 아니면 사거나 팔 수 없게 합니다.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깨달음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의 숫자’를 계산해 보십시오.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숫자인데, 그의 숫자는 ‘666’입니다.
_회복역 신약성경 1384 페이지 요한계시록 한국복음서원 발간


이 ‘짐승의 숫자(666)’는 장차 올 ‘적그리스도(Antichrist)’이다.

구매가격 : 18,000 원

밥장톡

도서정보 : 장병우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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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그렇습니다. 요사이 젊은 부모들은 적기 교육을 시키지 않고 조기교육에 분분합니다. 우리 모국어 교육은 등한시하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모 경제지에 ‘영어 때문에 정체성 잃으면 안 돼’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며 모 교직원 단체의 임원이 이메일을 보내왔다.

반면에 요즈음 정부와 일부 기업에서 슬로건으로 홍보하고 있는 스펙 파괴의 모순을 개인 생각으로 정리한 글은 오히려 볼멘소리로 반박하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

이렇듯 신문, 잡지 등 언론 매체에 기고한 칼럼이 수십 편이 되지만 한 권의 책으로 엮기에는 부족하고, 또 애당초 책을 내기 위해서 글 쓴 것이 아닐 뿐 아니라 글 쓰는 전문성이 부족한 졸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책 출판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작고한 여동생 장영희 교수(서강대 교수, 뉴욕주립대 영문학박사, 수필가) 기일 날 문득 영희가 생전에 한 말이 생각이 났다. “오빠, 은퇴 전에 그간 기고한 칼럼들을 모으고 리더십 등 경영에 관한 글을 써서 책을 출판해보면 어떨까. 서문은 내가 쓰고 출판사도 내가 알아볼게.”

무심결에 “그럴까?” 한 것이 무언의 약속이 되었다.

이처럼 이 책이 나오게 된 것은 참으로 우연이었고 순전히 영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롯되었다. 하늘나라에서 아버지(故 장왕록 박사)와 같이 영원하고 행복한 부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믿는 영희를 만날 때 ‘나 약속 지켰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위로를 받는다.

나는 올해 일흔 살이 되었다. 칠순 때 수영을 하시다가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아버지의 인생을 다 살았다.

교육자 집안에서 5녀 1남 중 외아들이었던 나는 아버지가 속내로 원하시던 선생님이 되는 대신 70년대 초에 회사에 입사를 하여 기업에서 40년 가까이 지냈다.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의 현장에 있었다는 일말의 자부심도 느끼지만 외아들로서 아버지의 뒤를 잇지 않았다는 자그마한 죄책감(?)을 지우기 위해서도 새로운 일을 즐기며 열심히 살아왔다.

언제 어떤 사람이 되겠다든가, 얼마를 벌어 어떻게 쓰겠다든가 그럴듯한 계획 없이 그냥 그때그때를 살았다. 헛산 사람이 있겠는가마는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고 사람들을 좋아하고 유명하진 않아도 필요한 사람으로 남고 내가 다 하지는 못하지만 후배들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인간미 있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살아 왔다. 그러면서도 매사를 지나치게 폭리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누군가의 행로를 방해하지 않았는지, 오직 한 곳만을 바라보느라 다른 길을 보지 못한 것은 아니었는지, 혹은 정신없이 걷느라 엉뚱한 길로 간 것은 아니었는지 아직까지 답을 구하지 못했다. 어쩌면 영원한 숙제로 남아 있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일생의 설거지 삼아서 기업인으로서의 지난날의 경험, 에피소드, 교과서에 없는 경영 이야기, 경영 잠언과 조직에 주는 CEO 메시지, 국내외 고객들과의 서먹한 분위기를 바꾸는 실전 Ice Breaker, 그리고 가족 이야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모아 엮은 책이다.

만약에 이 책이 연극이라면 나는 청중들이 나의 후배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들, 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었으면 한다.

경제나 경영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전문 지식이나 통찰력도 미천하지만 선후배들과 즐겁게 일하며 배우고 경험한 개인의 소사에 치중한 내용이라 그들과는 조금이나마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다른 이야기를 나름 엮어 놓았지만 수상이든 경험 이야기든 잡문이든 모두 나의 생각을 담은 것들이므로 함께 어우러질 수 있다고 믿는다.

다만 막상 원고를 정리하여 묶으려니 막막하기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특히 마땅한 제목이 생각 안 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삶이든 경영이든 소통이라는 믿음에 ‘밥장·톡(Bob Jang·Talk)’이라고 정했다.

밥장은 내가 과장 때부터 사용한 나의 영어 이름이다. 10년간 미국 지사 생활을 포함하여 수십 년을 쓰다 보니 누가 ‘밥(Bob)’이라고 부르면 돌아볼 정도로 매우 친숙해진 이름이다.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며,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어느 곳에서 어떠한 자세로 서 있는가를 차분히 안으로 정리 정돈을 한 수준에는 훨씬 못 미치지만 기업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들이나 크고 작은 사업을 하고 있거나 입사를 계획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다소나마 실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2015년 11월
연남동 서재에서
장병우

구매가격 : 7,200 원

눈먼 예배자

도서정보 : 임선재 | 2015-12-0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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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그냥 두라 그들은 맹인이 되어 맹인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15:8-14)

사람의 계명으로 말씀을 해석하여 드리는 예배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배하는 눈먼 예배자는 아무리 열심히 예배를 드리더라도 결국은 지옥에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말씀’을 버리고 ‘말씀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참되게 경배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예배를 드리는 눈뜬 예배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 세상 가운데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다가 마침내 천국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구매가격 : 7,800 원

세일즈 레시피(성공의 설명서)

도서정보 : 김승민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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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레시피』는 세일즈의 다양한 과정들과 그 과정을 컨트롤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세일즈의 전반적인 개념과 세일즈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세일즈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론들을 일상적인 문장과 친숙한 예시들로 풀어냄으로써 세일즈에 대해 공부해본 적이 없는 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저자의 경험이 담긴 현장의 사례들이 충분히 제시되어 있어 실제 세일즈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구매가격 : 7,800 원

아메리칸 드림은 이루어졌다

도서정보 : 홍순구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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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 1녀, 다섯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하기에는 월급봉투가 너무나 얇았다. 1970년대 초반 암울한 서울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선택을 해야 하였다. 그 길에서 나는 햄릿보다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 오하라에 가까웠다. 내 앞에 다가올 안이한, 그러나 불투명한 길에 순응하기보다 스칼렛처럼 커튼을 찢었다.
기억한다. 운명이 나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운명의 주인이 되리라는 결심을 하던 밤을 잊을 수 없다. ‘사장님’이란 명함을 버리고 ‘정비사’ 신분으로 머나먼 이역의 땅, 미국으로 삶터를 옮겼다. 나이 쉰이었다.
다행히 아이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아이들은 모두 낯선 땅에서도 기죽지 않고 분투하였다. 네 형제는 미국에서 신뢰 받는 유능한 의사가 되었다. 막내딸은 연방정부에 몸을 담아 나라를 위해 재능을 바치고 있다. 남들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었다 한다.
되돌아보면 불굴의 의지는 늘 내 곁에, 아니 내 안에 있었다. 나는 그 힘으로 살아왔고, 아마 내 시대를 산 사람들이면 대부분 갖춘 미덕이 아닐까 한다. 나는 나의 삶을 이 책에서 충실히 그려내고자 했다. 덧붙여 내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나의 장수 건강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자 한다.

구매가격 : 8,400 원

제물

도서정보 : 박태준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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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에서 짧게 연재되었던 소설 ‘제물’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제물’은 종교적 맹신과 배타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단순히 비판을 위해 꾸며낸 이야기만 담긴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을 기반으로 한 판타지소설로 우리에게 종교와 역사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구매가격 : 8,400 원

창조주를 찾는 것

도서정보 : 베디웃-자만 사이드 누르시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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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원본과 정확하게 일치한 번역이라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존경스럽고 위대한 이슬람 학자 베디우자만 싸이드 누리시의 모든 저서들을 번역할 수 있는 한국 형제 자매를 부여해 주시기를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저희가 한 것은 그런분들을 하나님께서 부여하시도록 하는 기도뿐입니다.

구매가격 : 3,000 원

엄마도 영어 공부 할 거야!(알파벳부터 시작해야 하는 초보들을 위한 왕초보 생활 영어)

도서정보 : 정선미 | 2015-12-1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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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영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기초영어강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이렇게 배웠더라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였을 것인데, 하였던 경험과 바탕을 모아 만들어진 것이 네이버 밴드 ‘왕초보 생활영어’였습니다. 네이버 밴드 ‘왕초보 생활영어’는 진짜 초보만을 위한 기초영문법이고 이렇게까지 설명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자세한 강의로 이루어져 있는 초급영문법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학원을 등록하기 전, 인터넷 강의를 듣기 전, 혹은 독학을 하기 전,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충분한 밑거름을 쌓을 수 있는 땅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매가격 : 10,000 원

합격 신 엄마의 영재 교육법

도서정보 : 사토 료코 | 2015-11-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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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의 여신으로 통하는 사토식 공부법 인격 형성부터 진로에 관한 교육까지 전부를 망라한 110가지 사토식 공부법 학창 생활을 즐겨도 명문대 입학은 가능하다! 방법만 옳으면 반드시 결과가 나온다 “사토식 공부법을 참고하여 자녀에 맞는 독자적인 교육법을 만드세요” 공부하는 방법과 삶을 설계하고 책임지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사토식 공부법’ 사토 료코는 사립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2년간 교단에 선 경험이 전부인 전업주부이다. 하지만 자신의 전공을 살려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여 세 아이를 일본의 명문 사립인 나다 중ㆍ고등학교와 일본 최고의 도쿄 대학교 의대에 합격시키며 일본 언론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녀도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정립하고 아이들이 18세가 될 때까지는 자식을 ‘분명히 책임질 것’을 결정하였다. 보통 교육법 관련 책들은 공부 방법의 소개에 그치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물론 이 책도 나이별, 과목별, 시험별 등에 따른 교육법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토 료코는 그 교육법이 독자적인 인간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이끌고자 한 책임감, 그 사랑에 기반하여 세운 것임을 우선 분명히 드러낸다. 저자가 분명한 교육 기준을 세워 놓으면서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로 아이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었던 까닭이 거기에 있을 것이다. 저자는 또한 입시에 중요한 과목에만 매달리는 교육을 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원하는 동아리 활동 등을 하며 즐거운 학창 시절을 보내도록 지원했고 본격적인 입시 공부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부터 시작했다. 사토 료코는 “아이들은 모두 독자적인 존재로서, 각자의 아이에게 맞게 공부법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본문을 110가지의 세부적인 방법으로 나누어 놓았으니 필요한 부분을 찾아 바로바로 확인하며 자신의 자녀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

구매가격 : 12,000 원

리더가 리더에게 : 대한민국 대표 CEO들에게 던지는 무례한 질문

도서정보 : 이석우 | 2015-12-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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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가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에서 CEO직을 맡았던 9명의 대한민국의 대표 경영인들에게 그들의 “올챙이 시절”을 묻는다. 처음부터 화려한 직장생활이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지금은 대기업의 CEO로 인정받고 있을지라도, 그 CEO들 역시 조직의 가장 말단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말단에서 시작해 하나의 회사를 대표하기까지, 이들은 어떤 일을 통해 인정받았고 무엇을 견뎌가며 일해야 했는지 『리더가 리더에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가격 : 7,200 원

청춘 훈민정음

도서정보 : 박기석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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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심신의 휴식이 필요하고, 사람들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휴식에 생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지금의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휴식에 시간을 너무 내려고 하지도 말고, 생각을 너무 깊게 하지도 말았으면 한다. 시간을 할애하는 것 또한 피로가 느껴지고, 애써 생각을 하려 하는 것 또한 피로가 느껴지는 일 아닌가?
그래서 떠오르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를 있는 그대로 나열해 보았다. 그리고 그 단어로부터 떠오르는 생각 그대로 말을 하였다. 책이라는 것을 꼭 작가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읽어야 하는가? 읽은 후에는 어떤 구절이 생각나고 어떤 교훈이나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가? 그럴 필요 없다. 그저 문자가 읽혀지면 읽혀지는 대로, 느껴지면 느껴지는 대로 받아들이자. 그러는 동안 복잡한 생각은 잠시 내려두고 심신에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이다.

구매가격 : 1,500 원

감성동화(나비), 사탕조각, 햇빛그림자

도서정보 : 서창수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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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 나비를 소재로한 동화
1편 - 요정의 선물 : 주인공 민지와 사마귀 요정과의 은밀하고 유쾌한 거래
2편- 나비눈 : 시골로 전학 간 주인공과 친구들과의 애증, 그리고 우정


현대소설 - 사탕조각
현실에서 소외되고 무기력한 한 젊은이가 냉철하고 완벽한 자신을 꿈꾸지만, 결국 소설 속의 가공된 인물처럼 현실의 자신과 너무도 다름을 알게 되고 왜곡된 완벽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


판타지소설 - 햇빛그림자
실존의 이데아, 그리고 그 허상의 그림자
세상을 위협하는 악을 몰아 내기 위해, 실존 세상과 허상의 세계 인물들과 도깨비가 서로 타협하고 협력하는 모험 이야기. 인간의 본성이 궁극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방향을 지향한다면 그 무엇이 실존의 세상이며 또 다른 무엇이 그림자의 세상인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을 것. 결국 일체의 모든 것이 마음의 작용에 따라 달리 할 수 있다는 내용

구매가격 : 3,200 원

뫼비우스

도서정보 : 김찬중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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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행운은 어떤 댓가를 요구하는가. 행운에 중독된 것은 궁극적인 행복인가, 아니면 완벽한 불행인가.
유준은 이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소설가 중 한명이다. 집필활동을 끝내고 휴가를 보내려는 그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책 한권. 책에 쓰여진 것은 미국 산업혁명 시기의 어느 불행한 아이의 자서전이다. 읽던 책을 덮자 순식간에 흘러있는 시간에 당황하는 유준. 바뀐 집의 모습과 처음보는 연인에게서 온 부드러운 문자메세지. 그는 최선을 다해 과학과 이성의 힘으로 이 사건을 파헤치고자 한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과 거듭된 성공을 거머쥔 자신의 모습에 매료된다. 책속 주인공의 희로애락은 시간과 공간을 건너뛰어 그에게 그대로 일어나고, 두려움을 느낀 유준은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으려 금고에 잠근다. 하지만 마약처럼 그를 잠식하는 유혹과 호기심 앞에서 그는 마음약한 한명의 인간일 뿐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비밀의 문을 열다 (중편소설집)

도서정보 : 김지인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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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지구의 비밀
지구를 배경으로 신비한 존재인 외계인과 인간들 사이에 얽힌 끔찍한 이야기를 소재 로 해 다수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진실과 또한 그 진실을 은폐하기위해 여전히 행해지고 있는 역사왜곡의 부당성과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2편 에스카엘라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들은 이상국가건설을 위해 수 많은 통치이념과 제도를 만들고 발전시켜왔지만 어느 시대에도 완전한 평등과 자유, 평화는 존재하지 않았다.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게 되는 이상향을 그려봄으로써 독자들이 글을 읽는 동안 잠시나마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느껴보고 더불어 인간의 끝없는 탐욕과 어리석음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갖길 바란다.

구매가격 : 3,000 원

에디시어스

도서정보 : 신진우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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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발견된 고대 유적에 스패니쉬로 적힌 글귀가 하나의 신앙이 되며, 종말을 예고한다. 비정상적이고 기이하며 모순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주변인들과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이다.

구매가격 : 1,000 원

우리말 되찾기 프로젝트 웹툰 물음표

도서정보 : 김도연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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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잘못 써서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또 국어라는 것이 하나의 지식으로 여겨지면서 어법이 현학의 도구로 전락, 언중이 아닌 일부 계층이 국어의 주인 행세를 하는 것도 큰 문제입니다. 말과 글은 언중을 위한 것입니다. 언중이 쓰기 편해야, 그리고 의미 전달이 명료해야 바람직한 국어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의 원래 주인인 언중이 소외된 채 어법을 위한 어법, 순화를 위한 순화, 현학을 위한 지적질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지식 체계로서의 복잡한 어법이 아니라 언중의 의사소통을 수월하게 만들기 위한 도구로서의 어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어 현실을 무시한 쓸데없는 국어 관련 현학질을 꼬집어 보겠습니다. 이제 우리말을 되찾을 때입니다.

TIP. 우리말에 관한 흔한 오해, 오류 및 논쟁거리 등, 각종 국어 관련 이슈에 에피소드를 덧붙여 쉽게 풀어낸 6컷 웹툰. 각 회차 뒤에는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캐나다 이민 이야기

도서정보 : 웃자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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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리칸 드림은 없어진지 오래라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외국으로의 이민을 꿈꿉니다.

과연 이민을 가면 무조건 행복해 질까요??
과연 이민을 가면 지금의 걱정이 사라질까요??
과연 이민을 가면 골프나 치는 여유로운 생활이 그냥 시작될까요??

평범한 가정주부가 막연히 꿈꾸던 이민을 택하고 외국에 나가서 겪게되는 이민생활의 실상을 적은 수기입니다.
못할줄 알았던 일들을 하나하나 해내면서 가족의 사랑도 다시 깨닫게 되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을 찾아가는 자기성장적 이야기입니다.

구매가격 : 2,000 원

피리의 노트

도서정보 : 최승필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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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떠오르는 생각들을 짧은 글로 정리하여
일상생활에서 읊조리기에는 민망하고 부끄러운 생각들을 끄적인 시집.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읽고 잠시나마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글들입니다.

구매가격 : 1,500 원

야망의 여심

도서정보 : 장석만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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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무측천이라는 미천한 한 소녀가 14세에 황궁에 들어가 죽을 때까지 남자들을 마음대로 정복한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야기 속에는 단순히 한 여자의 일생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여성들이 남자들을 다루는 여성만의 비밀이 내포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책에는 사회적으로 흔히 약자로 취급받는 여성들이 어떻게 남자들의 세계를 파악해서 제대로 살아갈 것인가? 여성의 삶이 남자가 기준인 세계로부터 오는 온갖 차별을 어떻게 돌파하여야 하는가? 여성의 삶이 남자가 기준인 남자들의 세계에서 여성으로서 어떻게 당당하게 생존하여, 끝내 제1인자로 등극하여 남자들을 리드하는가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로 쓰여져 있다.
이 책은 비천한 출신의 무측천이 후궁에서 비구니가 되었다가 천신만고 끝에 황후가 되고, 다시 중국 최초의 여제가 되기까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첩경을 보여 주고 있다
무측천은 남자의 약점을 이용하는 고수이기 전에 상대가 어떤 남자인가를 파악하는 고수였다. 또한 남자를 아무 때나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때에 필요한 만큼 제어할 줄 아는 여자였다. 그녀는 지혜와 용기를 겸비하기 위해 쉬임없이 노력하고, 때로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민도 했으며, 남자보다 한 발 앞서 가기 위해 스스로를 날마다 채찍질하며 참을성 있게 미래를 준비한다.
강한 남자만이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좌지우지하던 시대에 남자들과 맞서고, 조종하고, 제압하고, 협력하면서 자기 가치관을 남자들의 세계에 구축하기 위해 추호의 주저함도 없이 자유자재로 이상을 펼쳐가면서, 여자로서의 당당한 지도력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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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고백

도서정보 : 몽몽글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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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는 말에 맞게 사랑이란걸 안지 얼마 안되어서 동생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새가족, 새 가정을 지키기 위해 감추는 서 석. 오랫동안 친구동생으로 지내고 있지만 그걸 깨고 싶어하는 당찬 동생 윤 동화. 그 모든 사랑을 받고 있으면서 인지가 느린 여자. 서 희원. 재혼 가정 안에서의 혼돈과 오랫동안 가족처럼 지내고 살아왔었던 아는 동생에 대한 혼란.

구매가격 : 2,000 원

추억을 훔치는 남자

도서정보 : 홍수수 | 2015-12-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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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24세기가 도래한 미국 펜실베니아. 우리네의 자원은 완전히 고갈되었고, 새로운 자원을 찾아 온 땅을 뒤집어 헤치는 중이다. 그리고 꽤나 절박한 상태가 된 인류 지도자들은, 이를 진보의 한 형태라고 포장하기 시작한다. 냉정함, 잔인함, 경쟁심 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이 같은 배경에 힘입어 나노프탈린이(감정억제제)라는 약물이 개발된다.
주인공 아담은 이 나노프탈린이라는 약물을 몰래 사람들에게 주입하는 역할을 하는 ‘콜렉터’이다. 말하자면 이들은 추억을 ‘앗아’가버리는 건데, 추억 자체를 뭉텅 잘라낸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기억을 추억으로 변환하여 인지하는 능력을 둔화시키는 원리이다. 콜렉터들의 활약으로 광물회사들은 수월하게 계약을 채결하여 건물, 초목, 저수지 등을 부수고 메워 자원을 캘 수 있다.
한없이 잘나가던 콜렉터이던 아담은 타깃 마을인 해리스몹에서 제인이라는 여자를 만난다. 꼴불견으로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장착한 채 아담의 회사에 대해 알려주겠다며 끈덕지게 따라붙는 여인. 여인과의 만남을 통해 아담은 조금씩 본인의 무미전조한 삶에 회의를 느끼고 본질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구매가격 : 2,000 원

고요한 협조자들(The Silent Partners)

도서정보 : 한성규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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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파견된 간첩, 북한에서의 지독히 현실적인 훈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빠른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주인공은 한국 도착 첫날부터 어리버리한 행동을 일삼게 된다.
이리저리 치이다 재개발 전의 을지로 1가의 뒷골목까지 흘러들어간 주인공. 까칠하지만 따뜻하고 올곧은 심성을 지닌 아줌마의 여관에 보금자리를 얻게 되고, 여러 나라에서 온 어중이떠중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주인공은 아르바이트 자리에서도 고난을 겪고, 심지어 술집에 들렀다 동성애 남성에게 추행을 당하기 직전의 위기까지 겪는다.

하버드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미국인 크랙, 아프리카에서 온 노동자 사무엘, 필리핀에서부터 남편을 찾으러 온 리비아, 춤을 추며 돈을 버는 러시아인 유리아. 이들은 한국에 적응하고자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사무엘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증오가 폭발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 사건을 기회삼아 폭동을 모의하게 된다.
그런데 어쩌다가 이들의 목표는 점점 자신들의 보금자리인 여관과 을지로 1가 철거민을 지키는 것으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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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부탁해!

도서정보 : 정명걸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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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부동산의 입문과정을 공부해보고 그에 관련된 재산권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킬 것 인지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또한 법원판례를 인용하여 실제 피해 사례 등을 분석해 보고 스스로 사례를 분석할 줄 아는 지식을 밑바탕으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시세 4억대 아파트를 1억 중반에 낙찰 받은 사례 등을 포함하여 요즘 젊은 분들에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프트 및 임대주택 당첨 전략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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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간

도서정보 : 강나래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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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엄마의 갈등으로 슬픈 유년시절을 보낸 주인공 연이는 병으로 아빠를 잃고, 엄마와 둘이 지내는 소녀다. 연이는 떠난 아빠를 미워하고 다시 들춰내는 것조차 괴로워하며, 삶에 회의적이다. 그런 연이에게 의미가 되어주는 두 사람이 엄마와 친구 현이다. 준이는 연이를 좋아하지만 사랑에도 회의적인 연이는 준이의 마음도 자신의 마음도 묵살하러 애쓴다. 그러다 엄마를 잃게 되고, 현이마저 연이를 떠나게 된다. 상실감에 무기력해진 연이는 환상 같은 영이를 만나게 되고, 영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구매가격 : 2,500 원

다른 차원의 내가 미소녀라니?

도서정보 : 박민국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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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 앞에 커다란 운석 하나가 떨어졌다.
조심스레 그 운석에 다가가 보니 그 곳에는 정체 불명의 미소녀가 있었다.
다른 차원에서 왔다는 그녀.

도대체 무슨 일일까.....

구매가격 : 2,000 원

셔터(shutter)

도서정보 : 프시케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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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잡지사의 유명한 전속 사진작가 한여름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 많은 탑모델 이우민.
여름이가 속한 대형 잡지사에서 겨우겨우 이우민을 섭외하게 되었으나 그가 내 건 일하는 조건이 사진작가의 교체라고 하는데….

구매가격 : 2,500 원

손편지 카페

도서정보 : 고딘량 | 2015-1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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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갑자기 내린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처음 본 카페. 밀크티 밖에 팔지 않는 카페에서 발견한 작은 우편함 밑으로 적혀있는 문구 하나.
'주소를 적어 넣어 주시면 편지를 써드립니다'
카페의 신비한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평소라면 신경도 쓰지 않았을 고대동은 우편함에 주소를 적어 넣는다. 비가 그치고 돌아오기전 카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 본 간판에는 '손편지 카페'라고 적혀 있었다.

며칠후 잊고 있었던 손편지 카페에서 온 편지 한통.
손편지 카페의 주인이며 자신을 김소이라고 소개한 편지에는 고대동이 단골 1호가 되었다는 축하의 말과 함께 답장을 써달라는 부탁이 적혀 있었다. 고대동은 그런 부탁이 부담스러워 답장을 통해 앞으로는 편지를 보내지 말아달라는 말을 적어 보내지만 손편지 카페에서는 또 한통의 편지가 온다.

김소이라는 여자는 앞으로 편지를 보내지 않는 조건으로 부탁을 하나 한다. 그건 바로 새로운 단골 1호가 생길 때까지만 답장을 보내달라는 것. 카페에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에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면 단골 1호가 생길 것이라고 믿는 김소이.카페에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들에 조언을 해달라는 부탁을 고대동은 어쩔수 없이 들어주기로 한다. 새로운 달골 1호가 생길 때까지만.

배트맨과 슈퍼맨이 되고 싶은 꼬마부터 술취한 직장인의 푸념까지 다양한 고민들에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면서 평범함이 행복이라고 믿던 고대동은 변해간다. 그리고 김소이와 주고받은 편지들이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