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전자책

일본인 이야기 1

도서정보 : 김시덕 | 2020-01-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쟁과 바다,
일본의 근세를 열다
오늘의 일본을 있게 한 과거를 무려 4세기의 시간을 가로지르며 깊숙이 들여다보는 기획 《일본인 이야기》의 첫 번째 책은 전국시대에서 에도시대로 넘어가는 16~17세기의 일본 근세를 조명한다. 이 장대한 드라마의 출발점은 일본이 아닌 네덜란드다. 저자는 “전투 없이 거래 없다”라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유명한 구호가 전시 포스터로 걸린 국립기록보관소 앞에서 일본의 근세를 열어젖힌 전쟁과 바다에 대해 생각한다. 대체로 내부의 전쟁이 일본을 통일로 향하게 하는 길이었다면 바다는 외세로부터의 침략을 막는 방패이자 중국 대륙과의 교류를 막는 방해물이었다. 이 전쟁과 바다라는 두 가지 변수가 맞물리고, 부딪히고, 변화하는 가운데 근세 일본은 조선, 중국과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일본인 이야기 1》은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같은 역사의 중심에 선 인물부터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를 오가던 상인, 해적, 노예 등 역사서에 이름을 남기지 않은 이들까지 전국시대에서 에도시대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전쟁과 바다가 만들어낸 갖가지 역사적 우연들을 헤쳐나간 인물들을 조명하고, 이들이 내린 결단에 주목하게 한다. 일본은 바다를 경유해 도래한 새로운 세계에 어떻게 대응했을까? 일본의 근세를 전례 없이 치밀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업은 일본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뿐 아니라 수준 높은 통찰을 제공한다.

일본은 어떻게
조선, 중국과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을까?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서쪽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동쪽으로 타이완과 파푸아뉴기니에 이르는 지역의 패권을 장악한 네덜란드가 왜 유독 동중국해 국가들에서는 군사적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것일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일본인 이야기 1》을 관통하는 이 ‘왜 유독?’이라는 질문에 책은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답을 모색한다. 첫째, 인간 세상에서는 때로 법칙보다 우연이 더 크게 작용하고, 둘째, 인간 개개인의 삶에서는 노력 이상으로 행운이 중요하며, 셋째, 정치 분야 이상으로 경제와 군사 분야가 인간 세계를 전진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일본이 완전한 쇄국이나 식민지화의 길을 걷지 않으면서 이른 시기부터 독자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에 편입될 수 있었던 요인을 이 세 가지로 설명한다.
1542년경 포르투갈이 일본에 조총을 소개하고, 1549년 예수회 신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가 일본에 상륙한다. 조총과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것이 우연히도 무장 세력이 아니라 십자가를 든 신부였다는 것은 일본에 큰 행운이었다. 당시 일본이 초강대국이었던 중국처럼 “중화 외에 가치 있는 것은 없다”라고 외칠 만한 군사적, 경제적, 문화적 역량을 갖추지 못했고, 내부적으로도 분열되어 각 지역 장군들이 세력을 넓히기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고 무기를 개량할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는 것도 일본에는 천운이었다. 17세기 초반 마침내 동인도회사를 위시한 네덜란드가 일본에 접근했을 때 일본이 이미 세키가하라 전투와 오사카 전투를 거쳐 도쿠가와 막부가 전국을 평정한 시기였으며, 따라서 네덜란드의 무력행사를 저지할 만한 실력을 지니고 있었던 점, 그리고 조선에서 건너온 회취법을 도입해 은의 산출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하던 시점에 스페인 제국의 번영을 이룬 볼리비아의 포토시 은광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는 점도 일본이 식민지의 길을 걷지 않고 독자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에 편입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
위기와 우연을 기회로,
역사의 결정적 장면을 담다
물론 역사는 이처럼 뜻밖의 일들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저자는 위기나 우연을 기회로 바꾼 역사적 결단과 책략을 살펴봄으로써 근세 일본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을 찾는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일본 내 ‘난학’의 발전이다. 일본과 유럽의 교류를 말할 때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난학은 사실 일본이 느낀 위기의식의 결과였다. 대항해시대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유럽과 접촉할 기회가 더 많았던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명·청대의 중국이었다. 유럽의 군사적 위협에 맞설 만한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고, 외부보다는 내부의 위협을 신경 쓰기 바빴던 중국에 비해 18~19세기 전환기의 일본은 국내 정치가 안정을 찾아가던 와중에 수백 년 만에 유럽 국가의 공격을 받은 것이어서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덕분에 러시아에서 아담 락스만 일행이 도착하기 전부터 러시아가 광활한 시베리아를 넘어 알래스카까지 정복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주로 의학과 자연과학 위주로 연구해 오던 난학을 지리학과 군사학으로까지 범위를 넓혀 러시아 문제에 대응했다.
난학이 막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서구의 문물을 수용하는 창구였다면, 일본 내 일부 엘리트를 비롯한 피지배층은 가톨릭을 통해 서구의 문화를 받아들였다. 저자는 오다 노부나가의 장손인 오다 히데노부, 임진왜란 당시 외교 교섭에 관여한 나이토 다다토시, 명문 유학자 집안 출신의 기요하라 에다카타, 의학자 마나세 도산 등의 인물이 가톨릭 신자였다는 사실을 단순한 에피소드로 다루지 않고 16~17세기 일본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로 삼는다. 막부 초기부터 가톨릭은 탄압의 대상이었지만 하비에르 신부가 일본에 도착한 이래 가톨릭 신자가 되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간 일본인들은 그 자체 근세 일본의 인적 네트워크가 되어 일본이 세계와 접촉하는 통로로 기능한다. 그 밖에 저자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포로로 끌려간 조선인 상당수가 마을을 이루고 교회를 세워 가톨릭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는, 한국인에게도 생소한 역사적 사실에도 주목한다. 이들 중에는 카운 비센테나 오타 줄리아처럼 막부의 탄압 아래 비극적으로 생을 마친 인물들도 있었고, 이 비극은 2백 년 뒤 조선에서 되풀이된다.

일본 역사의 최종판!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 이야기
가톨릭이 일본에 미친 영향력은 16~17세기 이후에 제작된 일본 문헌, 그리고 오늘날 전국시대와 에도시대를 이야기하는 수많은 문헌과 연구에서도 간과하거나 감추다시피 한 대목이다. 저자는 이를 일본의 역사를 단순히 일본 내부의 문제로만 보려는 시각이 가진 패착이라고 보고 광범위한 문헌을 발굴하고 정리해 일본인도 잘 모르는 일본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일본 국내의 통일 전쟁과 유럽 국가와의 교섭, 그 과정에서 가톨릭의 역할과 영향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가운데 일본의 근세가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더불어 조선의 인쇄술과 은 제조법, 그리고 조선인 가톨릭 신자와 일본의 역사가 얽혀 들어가는 장면은 한국 독자 입장에서 흥미로운 시선으로 일본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현재의 일본을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을 알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저자는 “한국과 비슷한 것만 찾아서는 일본을 알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일본인 이야기》는 명확한 관점과 시각으로 일본의 역사를 바라보기를 원하는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줌과 동시에 역사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보편적 통찰을 제공한다. 새로운 세계의 도래를 눈앞에 두고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일본인 이야기》는 그 답을 찾아나가는 이들에게 훌륭한 레퍼런스가 되어줄 것이다.
시리즈의 첫 권을 펴내며
《일본인 이야기》 시리즈는 일본의 참모습을 알기 위해서는 그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봐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16세기 전국시대부터 1945년 일본의 패전에 이르는 일본의 4세기를, 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국제관계의 맥락에서 살펴보고 총 다섯 권의 책으로 갈무리할 예정이다. 16세기~17세기를 다룬 〈전쟁과 바다〉를 시작으로 2권은 17세기 중반~18세기 중반을 다루는 <백가쟁명>, 3권은 18세기 후반~19세기 전반을 다루는 <북로남왜>, 4권은 메이지유신 전후를 다루는 <일본의 두 번째 기회>, 5권은 19세기 말~패전 전후를 다루는 <보통국가에의 지향과 좌절>이 계획돼 있다.

구매가격 : 14,000 원

내 삶을 바꾸는 한마디

도서정보 : 박경식 | 2019-1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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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000 원

자기주도학습은 공부의 Sunshine

도서정보 : 류기오 | 2020-02-10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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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13,000 원

2020년 대비 7급 헌법 (연도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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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의 구성
(1) 2020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연도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2년간(2008~2019) 총 33회의 시험을 연도별로 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 7급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총3회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2020년 대비 7급 헌법 (단원별 문제집)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2) 최근 12년간(2008~2019) 총 33회의 시험을 단원별로 재구성하여 상세한 해설을 붙였습니다.
(3) 단원별 기출문제집(연도별 기출문제집과 문제 동일)과 단기완성용 핵심정리가 따로 출간되어 있습니다. 학습방법에 맞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 7급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총3회의 기출문제와 해설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4,500 원

2020년 대비 7급 헌법 (핵심정리)

도서정보 : 반달문 | 2020-0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 이 책의 구성
(1) 2020년 대비 7급 공무원 헌법 과목의 핵심정리집입니다.
(2) 시중 기본서의 일반적인 목차에 맞춰 구성하였으므로 수험생들이 익숙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12년간(2008~2019)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시험에 꼭 나올 만한 내용만 추려서 정리했습니다.
(4) 기출지문을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시험의 적합성을 높였습니다.
(5) 교과서의 모든 단원을 기계적으로 요약한 것이 아니라 출제된 범위는 가급적 상세하게 다루고, 비출제범위는 과감하게 생략하는 형식으로 편집하였습니다. 특히 출제횟수에 따라 글자 색깔을 달리 표시하여 어느 부분이 몇 차례 출제되었는 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 공무원 수험용 핵심정리집은 과목별로 9급, 7급, 서울시, 경찰 등 여러 종류가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들은 구성이나 내용에 있어 차이는 없지만, 기출지문을 활용하여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일부 표현이 다르고, 시험별 상이한 출제경향 때문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7) 이 책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동일한 목차로 구성된 기출문제집이 따로 출간되어 있으므로 문제집만 필요하신 분은 그 책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8) 인쇄용 pdf 파일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내용과 구성은 전자책과 동일하며 필요한 부분만 인쇄해서 사용하시면 편리합니다. 구매 방법은 출판사 블로그(blog.naver.com/bandalmun)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지난 책(2019.02월 발행)과 달라진 점
2019년 국가직과 지방직 기출문제를 반영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3. 이 책의 장점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
(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구매가격 : 5,500 원

여성과 문화

도서정보 : 이동규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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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 있어서도 중국의 유교 사상 같은 것은 역시 철저한 여성 억압과 구속의 표본으로 ‘삼종지도(三從之道)’, ‘칠거지악(七去之惡)’의 두 계율은 여성 계박(繫縛)(얽어맴)의 무서운 철쇄(鐵鎖)가 되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여성과 문화

도서정보 : 이동규 | 2020-01-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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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에 있어서도 중국의 유교 사상 같은 것은 역시 철저한 여성 억압과 구속의 표본으로 ‘삼종지도(三從之道)’, ‘칠거지악(七去之惡)’의 두 계율은 여성 계박(繫縛)(얽어맴)의 무서운 철쇄(鐵鎖)가 되었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예술의 순수성

도서정보 : 이동규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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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예술인들이 수입한 예술이 모두 영향받은 예술적 정신은 모두 이런 퇴폐적인 부르주아 문학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 위대한 전환기를 만나서 스스로 자각하고 자기비판하고 반성함이 없이 그릇된 인식에 도취하고 있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예술의 순수성

도서정보 : 이동규 | 2020-01-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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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예술인들이 수입한 예술이 모두 영향받은 예술적 정신은 모두 이런 퇴폐적인 부르주아 문학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이 위대한 전환기를 만나서 스스로 자각하고 자기비판하고 반성함이 없이 그릇된 인식에 도취하고 있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1대1과 형식논리

도서정보 : 박치우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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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민주주의를 막론하고 그것이 투표에 의한 다수결주의를 채택하는 한 1대1의 원칙은 민주주의에서 빼지 못할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어떤 이론적 근거 밑에서 1대1을 주장할 수가 있는가?
여기에 대한 해답은 반드시 한결같이 단순하다고는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고대 희랍이나 로마 시대의 민주주의에서 1대1은 무슨 확고한 철학적 근거에서 보다는 적어도 종족이니, 같은 고향, 본토박이끼리이므로 차별과 상하를 둘 것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보면 소박한 토박이 의식을 토대로 한 보내기 토박이주의에서 나온 1대1의 주장이었다고 보는 편이 보다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1대1과 형식논리

도서정보 : 박치우 | 2020-01-13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떤 종류의 민주주의를 막론하고 그것이 투표에 의한 다수결주의를 채택하는 한 1대1의 원칙은 민주주의에서 빼지 못할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민주주의는 어떤 이론적 근거 밑에서 1대1을 주장할 수가 있는가?
여기에 대한 해답은 반드시 한결같이 단순하다고는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고대 희랍이나 로마 시대의 민주주의에서 1대1은 무슨 확고한 철학적 근거에서 보다는 적어도 종족이니, 같은 고향, 본토박이끼리이므로 차별과 상하를 둘 것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보면 소박한 토박이 의식을 토대로 한 보내기 토박이주의에서 나온 1대1의 주장이었다고 보는 편이 보다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4,000 원

김두봉론

도서정보 : 김태준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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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의 역사는 조선해방운동의 발전의 역사이다. 민족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중경(重慶)에서 연안(延安)으로!
그 주위에 많은 청년들이 구름같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것도 이 역사를 존경하기 때문이다. 이 역사는 그 정의감, 그 총명, 그 의견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지금에 있어서 조선 인민에게 그 이름이 애송되고 구가(謳歌)되는 것이 어찌 우연한 일이겠는가?<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김두봉론

도서정보 : 김태준 | 2020-01-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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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연의 역사는 조선해방운동의 발전의 역사이다. 민족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중경(重慶)에서 연안(延安)으로!
그 주위에 많은 청년들이 구름같이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것도 이 역사를 존경하기 때문이다. 이 역사는 그 정의감, 그 총명, 그 의견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지금에 있어서 조선 인민에게 그 이름이 애송되고 구가(謳歌)되는 것이 어찌 우연한 일이겠는가?<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김원봉론

도서정보 : 이여성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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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7년 전 일이라면 인생으로서 거의 한 세대의 세월이 지난 셈이다.
한미(韓美)호텔에 나타난 약산(若山)도 이미 청년 고개를 훨씬 지나고 말았으나, 그 ‘몽둥이’ 성격은 조금도 변하지는 않은 것을 나는 보았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김원봉론

도서정보 : 이여성 | 2020-01-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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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27년 전 일이라면 인생으로서 거의 한 세대의 세월이 지난 셈이다.
한미(韓美)호텔에 나타난 약산(若山)도 이미 청년 고개를 훨씬 지나고 말았으나, 그 ‘몽둥이’ 성격은 조금도 변하지는 않은 것을 나는 보았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문화의 전통과 창조

도서정보 : 윤곤강 | 2020-01-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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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란 사물을 새롭게 하는 것이니, 사물이 본성을 가장 순수하고 가장 신선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혁신과 보수(保守)라는 것은 참으로 순수한 본질을 쓸어 담는 것을 의미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문화의 전통과 창조

도서정보 : 윤곤강 | 2020-01-1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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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란 사물을 새롭게 하는 것이니, 사물이 본성을 가장 순수하고 가장 신선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혁신과 보수(保守)라는 것은 참으로 순수한 본질을 쓸어 담는 것을 의미한다.<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1,000 원

여보, 사랑해 자기야 고마워

도서정보 : 한승희 | 2020-01-01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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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게 되는 부부 멘토링


▶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사랑받을 준비가 필요하다


부부가 사이좋게 잘 지내기 위한 방법에 관련된 책과 강의가 많다. 부부간에 지켜야 예절, 대화법, 스킨십의 필요성 등 많은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부부가 서로 관계가 좋아지도록 노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려준다.
바로 사랑을 받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배우자가 아무리 사랑을 말하고 배려해주고, 존중해 주어도 사랑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사랑을 더 많이 받을수록 더 우울해지고 슬퍼졌다고 한다.
왜일까? 사랑을 안 줘서 못 받는 거로 생각을 했다. 하기야 부모가 사랑을 줘도 자녀들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기도 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누구나 사랑을 준다고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받은 많은 상처로 인해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남편이 주는 사랑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해를 하게 된다.
만약 남편과 불화를 겪고 있다면 먼저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치유하라고 말해준다. 그 상처가 아물고 나면 비로써 남편, 자녀, 시부모님이 달라 보이게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철저하게 경험을 통해 자신이 변화된 것만을 말하고 있다.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늘 부부싸움을 하는 걸 보고 자랐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행복한 부부가 되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한다.
참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대부분 부모님의 사는 모습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부모님을 욕하며 저렇게 살지 않겠노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나이 먹으면서 부모님의 모습대로 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도 어느 날 비난했던 부모님의 모습 그대로 사는 자신을 보게 된다. 분노와 미움으로 가득 찬 자신의 모습을 보고 몹시 놀란다. 하지만 놀라고 나서 절망하지 않고 삶을 바꿔보려 많은 시도를 하게 된다.
삶을 바꾸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게 된다. 그만큼 삶을 바꾸기는 쉽지 않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행복을 찾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결국에는 방법을 찾게 된다.
이 책은 그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힘들었던 과거, 불행한 결혼생활, 변화하기 위해 했던 많은 행동. 현재의 원하는 삶을 사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저자는 고부갈등을 겪고 그렇게 미워하던 시어머니를 미워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남편의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 남편과 시간이 지나도 사랑이 식지 않고 이제 막 연애를 하는 사람처럼 살 게 된다. 또한 자녀들과도 사이가 안 좋았는데 좋은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거기에 뒤늦게 직업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까지 하게 된다.
지극히 알리고 싶지 않을 개인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한 책을 낸 이유는 무엇일까?
부부가 그냥 행복하게 삶을 즐길 수도 있었을 텐데.
저자는 기꺼이 행복을 나누고자 한다.
불행한 사람은 주위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기꺼이 나누고자 한다. 저자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아줌마다. 요즘에는 시어머님이 김치를 담가주면서 며느리 눈치 보느라 경비실에 맡기고 간다는 시대다. 그런데 같이 살게 되면서 가정이 산산이 부서질 위기를 겪게 된다.
그렇지만 평범한 아줌마가 그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면서 삶의 지혜를 얻게 된다.
그 삶의 지혜는 한번 얻기가 힘들지 얻기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는다.
그 지혜를 빌려서 실제로 일어나는 변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다.





▶ 사랑하는 것도 사랑받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받는 것은 어떨까?
에이, 그게 뭐가 연습이 필요해?
그냥 누구나 사랑해주면 받으면 되는 것 아냐?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니다.
자신이 사랑을 받기 충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게 먼저다.
만약 자기 자신을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못하면
아무리 사랑을 줘도 받지 못한다.
사랑이라고 느끼지 못하고 배려와 이해라고 느끼지 못한다.
열등감과 자격지심, 자기비하 때문에 괜한 오해를 하게 된다.
상대방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벽을 만들게 된다.
그 벽을 허물고 나와야만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





▶ 출판소감문


이 책은 오래 전부터 세상에 나오려고 준비를 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살만해졌을 때쯤 나와 똑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또 다른 나 같았다. 말할 수 없이 마음이 아팠다. 그분들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먼저 겪은 내가 자신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감정을 읽어주니 눈물을 흘렸다.
두 볼을 타고 소리 없이 눈물을 계속 흘렸다. 그분들에게 나의 경험담을 살짝 이야기해주고 자신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면 다들 억울해하며 이런 질문을 한다.
“왜 나만 변해야 하나요? 다른 사람들이 잘못을 더 많이 했는데 그 사람들은 모두 가만히 있는데 왜 나만 힘들게 변해야 하죠?”
나의 대답은 늘 똑같다.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 변하는 거예요. 행복하면 누가 좋죠? 선생님이 좋은 거예요.”
그러면서 변한 후 앞으로 다가올 핑크빛 미래를 이야기해주곤 했다. 그러면 또 어김없이 이런 질문이 따라온다.
“정말로 그런 일이 가능한가요?”
눈물을 흘리면서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다.
당연한 질문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어느 순간부터 점점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감정이 두 가지 형태로 일상생활에서 나타난다. 화를 시도 때도 없이 내 거나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흘리게 된다.
겪어보신 분들은 공감이 될 것이다. 아무리 화를 내지 않으려 해도, 눈물을 멈추려 해도 맘대로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서 또 다른 내 모습을 느낀 후 위로와 희망을 건네고 싶었다. 몰랐지만 그때부터 책을 쓰고 싶었을지 모른다.
내가 만나지 못한 제2, 제3의 한승희가 이 책을 읽고 잃어버린 부부의 사랑을 되찾고 가정이 평화롭기를 바란다. 진정한 사랑을 알고 온전히 자신을 사랑하면 좋겠다.
평소에 글을 한 줄도 쓰지 않던 사람이 작가로 전업한다니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놀랐다. 하지만 가장 놀란 건 나 자신일 것이다. 마치 예전부터 작가였던 것처럼 묵묵히 원고를 써 내려갔던 모습에 나도 놀랐다. 이건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특별한 재주를 타고난 것도 아니다. 글을 쓸 때마다 출판 후의 모습을 상상했다. 부족하지만 이 책을 읽고 절망적인 부부들이 매일 울컥해지도록 감동하는 삶이 될 모습을.
그때마다 내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서 행복하게 글을 썼었다.
얼마 안 있으면 상상이 현실이 된다. 독자를 책을 통해 직접 만나길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아이처럼 들떠서 지낼 것 같다.


▶ 본문 속으로




우리는 결혼을 하면 양가 부모님의 영향을 무시하지 못한다. 신혼이라 분명 둘만 살지만,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기분이 들었다._37



부부는 살면서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해야 한다. 인생의 최종목적을 자주 이야기해야 한다. 그래야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우리 부부에겐 어제의 사랑보다 오늘의 사랑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어제 많이 사랑했다고 오늘의 사랑을 줄이지 않는다. 어제의 사랑은 이미 지나갔다. 계속 어제, 며칠 전, 몇 년 전 사랑했던 걸 기억하면 안 된다. 오늘의 사랑을 미래로 미루는 행동은 특히 위험하다._171


서운한 감정이 오랫동안 쌓이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이해하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행동이 아니다. 감정은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한군데에 정체되어 있으면 어느 순간에 폭발하게 되어 있다. 그러니 절대로 쌓아놓지 말아야 한다. _172


이렇게 사랑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신기하기만 하다. 칭찬도 못 받아들이고 자존감도 아주 낮았지만,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사랑을 주는 일은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도 모두 가능하다는 걸._174



아이와도 싸우지 않고 잘 지냈고 남편이 대충 말해도 어떤 뜻인지 이해했다. 예전에는 남편이 자세히 말해주지 않으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은 언질만 줘도 그 너머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_177



이렇게 40년을 살다 보니 삶이 온통 분노로 가득 차게 되었다. 보상심리를 없애고 싶었다. 방법을 찾아봤다. 보상심리를 버리는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 자신이 나중에 보상받지 않아도 될 만큼만 행동하면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희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만 하면 된다. _179

부부간에 서로 기대하는 게 없는 사랑은 어떤 걸까? 우리 부부는 어떨까? 우리 부부는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 만큼 서로의 개인 시간도 존중해준다. 서로를 속박하지도 않고 서로의 일정을 오픈해서 집안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본다._181



단지 내가 바뀌고 내 마음이 바뀌니 세상이 달라 보였다. 진정한 감사가 쏟아져 나왔다. 별일 아닌 일도 감사했다.
“눈으로 아름다운 꽃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가 있어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이 있어 말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빛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을 볼 수 있는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끝도 없이 감사했고 벅찬 느낌에 몇 번이나 울컥울컥했다.
사람 마음이 이상하다. 원래부터 갖고 있었던 건 감사할 줄 모르게 된다._183


사람이 가진 에너지 중에 가장 큰 에너지가 사랑의 에너지이다. 그 사랑의 에너지가 나오는 순간은 바로 남을 돕는 순간이다. 그 에너지가 많이 나오게 될수록 문제에서 벗어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힘들수록 옆 사람을 들여다보고 손을 잡아주자. _185



강요는 절대 변하게 할 수 없다. 스스로 원해야만 사람은 변한다._189



말하는 법은 태어나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기 전에 꼭 배워야 하지만 자전거는 어느 때고 배워도 된다. 그럼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을 배우는 건 기간이 정해져 있을까? 다행히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사랑을 하는 법을 잘못 알면 문제가 생긴다. 분명히 사랑을 많이 줬는데 상대방은 사랑을 전혀 못 받았다고 말하면서 펑펑 울기도 한다._198

아이가 스스로 입고 싶은 옷을 사서 입도록 해야 한다. 원하는 걸 먹게 놔둬야 한다. 설사 몸에 좋지 않은 라면이나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려 해도 밥만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대화를 통해 조율해 나가야 한다._199


성숙한 사랑은 자기가 주고 싶은 대로 주는 게 아닌 상대방이 받고 싶은 형태로 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사랑을 제대로 받았다고 느끼게 된다. 결국에는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면서 존중해야만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다. 쉽지 않은 과정이다. 연습이 필요하다. _200




사춘기라 한창 예민한 청소년들에겐 최소한의 말만 해야 한다. 그리고 무조건 잘해줘야 한다. 무조건 잘해주고 대화를 최소한만 하니 딸은 사랑스러운 딸이 되어주었다. _208



부부끼리 서로 어떨 때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지 서로 질문하고 답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같이 오래 살았다고 상대방을 다 아는 건 아니다. 계속 대화하고 관찰하고 탐구해야 알 수 있다._222

구매가격 : 10,000 원

때로는 떨려도 괜찮아

도서정보 : 박대령 | 2020-0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심리학, 떨림증을 부탁해!
“단순한 질문에 대답을 할 때도 얼굴이 잘 달아올라요.” “사람들의 눈을 보고 이야기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너무 떨려요.” 세상에 수많은 떨림증이 있고 저마다 나타나는 모습은 다르지만, 사실 그 뿌리는 같다. 바로 ‘사람들이 내 모습을 어떻게 볼까’를 걱정하면서 몸이 긴장하고, 그 결과 다양한 신체 증상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떠는 것이 부끄러워서 더 긴장하고 떨게 되는, 끝없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따지고 보면 정말 이상한 것도, 못난 것도 아닌데! 이 책에는 심리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떨림증이 있는 사람들이 아파하고 고뇌하고 헤매면서, 부르튼 발로 찾아낸 생생한 경험들이 담겨 있다. 배우 손병호, 시인 조병준, 뮤지컬 음악감독 구소영 등 명사들이 전해준 떨림증 극복 비결도 직접 인터뷰를 통해 담았다.
떨림증이라는 마음속 중심에 있는 섬으로 항해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친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마치 여행 가이드북처럼 말이다. 그리고 떨림증만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은 참 멋지고 괜찮은 존재’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리라 믿는다. 자신이 못난 게 아니라고 생각하든, 상대방도 나만큼이나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든, 우리 자신이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마음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타인에게 약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떨리는 것을 감추려는 마음은 당연하다. 다만 떠는 자신을 외부의 부당한 평가에서 스스로 지켜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사람을 대할 때 떨리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여유 속에서 내 떨림을 바라보자.

남들 앞에 나서기가 힘든 이들을 위한 책!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떨림증을 소개합니다’에서는 떨림증에 대해 소개한다. 떨림증은 병일까, 아니면 그저 인간적인 모습일까? 떨림증은 유전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 학습에 의해 형성되는 것일까? 떨림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2장 왜 남들 앞에 서면 떨리는 걸까?’에서는 떨림증의 배경과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심리학에서는 ‘사회공포’ 또는 ‘사회불안’이란 용어로 떨림증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많은 것들이 밝혀졌고, 새로운 관점에 따른 발전된 이론들이 나타났다. 이를 10여 년간 상담현장에서 적용해보니, 도움이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낼 수 있었다.
‘3장 떨림증 모임에서 만난 친구들의 이야기’에서는 생생한 경험담을 담았다. 사회불안 자조모임 ‘이미 아름다운 당신’에서 그룹 인터뷰 지원자를 모집했다. 한자리에 모여 어떤 경험을 통해 떨림증이 커지게 되었는지, 지난날을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의 사연을 통해 우리가 어떤 상황과 맥락에 있을 때 떨림증이 생겨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4장 떨림증을 이기는 심리학’에서는 떨림증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그 접근법을 담았다. 사람을 두려워하던 저자가 남들 앞에서 덜덜 떨면서, 눈물 콧물 흘리며 경험한 것들을 모두 담았다. 공연장이나 길거리에서 연극이나 노래 공연을 하며 얻은 깨달음과 수많은 강연과 모임 진행에서 얻은 노하우를 담았다. 심리학의 도움도 있었고, 주변의 생활인들이 가르쳐준 것들도 있다. 수십 년을 발로 뛰며 얻은 보물들을 나누고자 한다.
‘5장 멘토에게 배우는 떨림증 극복 노하우’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내용을 담고 있다. 떨림증을 극복하는 긴 여정에서 먼저 이를 겪고 이겨낸 배우 손병호, 작가 조병준, 음악감독 구소영을 만났다. 저자는 이 명사들에게 떨림증을 치유하는 소중한 노하우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직접 인터뷰한 내용을 모두 담았다.

구매가격 : 9,000 원

초등 공감 수업

도서정보 : 윤옥희 | 2020-0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이의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
네이버 부모i 판의 부모교육 전문가로 ‘행복한 육아. 똑똑한 교육 이야기’를 연재한 ‘마음읽기 공감육아’ 시리즈는 1년 만에 120만 뷰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감 육아의 방법과 교육 사례들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윤교육생태연구소 윤옥희 소장은 부모에게 감정을 이해받고 힘들 때 위로받은 아이는 공감능력이 뛰어나 자존감도 높고, 관계도 잘 맺고, 공부도 잘하고, 나아가 행복한 어른으로 자란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질 역량은 단연 ‘공감능력’이다. 공감능력은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인 만큼 기술이 침범할 수 없는 ‘황금 스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하다. 학업 스케줄이 워낙 많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조차 부족하다보니 친구 마음까지 살필 여유가 없다. 공감능력이 낮으면 친구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부족해져 관계 형성이 어렵다.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일단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며 아이를 공감하자. 부모가 아이를 공감할수록, 아이에게는 평생 행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저자는 평소 가정에서 부모의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공감능력이 뛰어나기에 학교에서도 반짝반짝 빛난다고 말한다. 부모의 따뜻한 눈빛과 말로 흠뻑 적셔져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줄도, 사랑할 줄도 아는 아이는 친구가 거절해도 ‘이유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신’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는 것도 아는 단단함이 있다. 거절해야 할 때는 친구 마음을 살피며 ‘표현’하는 배려심도 있으니 인기 만점일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에서는 모둠 활동이 많아져 친구 말에 귀 기울이면서도 자기 의견을 적절히 표현할 줄 아는 게 중요한데, 공감능력이 높은 아이들이 이런 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공감의 물을 먹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에서도 빛을 발한다. 칭찬과 인정을 받으며 잘해보고 싶다는 내적 동기를 기른다면 ‘자기조절’을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아이의 기나긴 12년 학교생활을 빛나게 해줄 엄마표 공감 육아, 이제 이 책으로 시작해보자.

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공감능력!
‘공감’한다는 것은 한창 자라는 아이가 자기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부모가 함께 바라보고, 더 나아가 그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고 넘어질 때도 공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비난’보다는 ‘위로’를, ‘비교’보다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니 ‘엄마 아빠는 내 편이야’라는 강한 믿음이 생기게 된다. 그런 믿음이 있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져 거친 풍파가 몰아쳐도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 힘이 생긴다. 다행히도 아이의 공감능력은 연습하면 높아질 수 있다. 이 책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과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감연습법을 담았다. ‘과잉 공감’을 하지 않도록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한계를 지어주고, 실패를 겪으면서도 스스로 일어서본 경험으로 “난 잘할 수 있어”라는 진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도 소개한다. 부모 스스로 힘든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할수록 아이에게도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낼 수 있기에 부모 감정을 돌볼 수 있는 ‘셀프 공감법’도 다루었다. 아이에게 평생 행복의 기적을 만들어주고 싶다면 ‘초등 공감 수업’은 필수다.
이 책은 총 7교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평생 행복을 이끄는 공감육아의 기적’에서는 공감능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부모에게 공감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학교생활도 잘하고,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2교시 초등학생 우리 아이 마음 읽기 연습’에서는 표정으로, 눈빛으로, 목소리로 아이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3교시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공감의 실전기술’에서는 혼내지 않아도 부드러운 말의 힘으로 아이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들려준다. ‘4교시 아이의 마음을 여는 공감대화’는 “아무리 얘기해도 들은 척도 안 해요”라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5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 학습편’은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가 되게 하려면 부모에게 어떤 습관이 필요한지 알려주고, ‘6교시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의 습관: 독서편’에서는 즐겁게 배우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습관 기르는 법을 알려준다. ‘7교시 부모인 내 감정 돌보는 셀프 공감법’은 흔히 간과하기 쉽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모인 내 감정을 돌보는 시간도 만들지 못하면 아이를 공감할 수 없다. 나를 깊이 이해할수록 아이도 더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소원을 이루어주는 보석을 찾아 떠난 나의 티베트 여행기

도서정보 : 피터 마운트샤스타 | 2020-0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책은 194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구도자의 삶을 살아온 저자가 티베트불교의 제16대 카르마빠의 영적인 계시를 받아 떠난 티베트에서의 여행담을 담고 았습니다. 1960-70년대 뉴에이지와 요가, 티베트불교 그리고 근대인도의 성자들을 찾아 다니며 구도의 길을 걸어온 저자는 티베트에서 자신의 전생과 거기에서 비롯된 중요한 영적경험들과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피터가 티베트에서 찾은 소원을 이루어주는 귀중한 보석은 무엇이었을까요?

구매가격 : 7,000 원

전쟁과 자본주의

도서정보 : 베르너 좀바르트 | 2019-10-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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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어떻게 자본주의 발전을 촉진시켰나?
방대한 자료를 분석해 근대 자본주의 발생 원인을
전쟁에서 찾은 좀바르트의 또 하나의 역작!
국내 최초로 번역된 《전쟁과 자본주의(Krieg und Kapitalismus)》

지금 우리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근대 자본주의의 발생 원인과 발전 과정 및 미래의 전망은 사회과학의 중요한 연구 과제로 인식되었다. 칼 마르크스, 막스 베버와 같은 고전 사회학의 거장들 역시 자본주의의 발전과 전망에 대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남겼다. 자본주의 발생 원인을 ‘생산/생산자’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두 사람과 달리, ‘전쟁’이라는 독특한 시각으로 자본주의 발생 원인을 분석한 베르너 좀바르트(Werner Sombart, 1863~1941)의 《전쟁과 자본주의(Krieg und Kapitalismus)》가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됐다.

독일의 사회학자이자 경제학자인 베르너 좀바르트는 《근대 자본주의 발전사에 대한 연구(Studien zur Entwicklungsgeschichte des modernen Kapitalismus)》라는 필생의 대작을 통해 자본주의의 기원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드러냈다. 《근대 자본주의 발전사에 대한 연구》 제1권이 근대 자본주의 발생 원인을 ‘사치와 소비’에서 찾음으로써, 자본주의 연구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한 《사치와 자본주의》(문예출판사, 2017)라면, 이번에 출간된 《전쟁과 자본주의》(《근대 자본주의 발전사에 대한 연구》 제2권)는 자본주의를 촉발시킨 주요 원인 중 하나를 전쟁으로 보고 그 과정과 결과를 살펴보는 책이다.

‘전쟁과 소비’, 자본주의 발생을 분석하는 좀바르트의 독특한 시각
좀바르트는 이미 《사치와 자본주의》에서 자본주의를 ‘사치’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새로운 연구를 선보였었다. 좀바르트에 따르면, 사치란 남녀 간의 사랑과 관계있는 감각적인 소비 행위인데, 이 육욕적인 과시 소비가 하나의 사회 풍조로서 서유럽 국가들에 널리 퍼져 자본주의라는 경제 체제를 낳았다는 것이다. 좀바르트는 《사치와 자본주의》에 이어 출간한 《전쟁과 자본주의》에서는 전쟁 역시 자본주의의 발생에 기여했다고 말한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좀바르트는 전쟁이 근대 자본주의의 발전을 억제하기도 했지만 촉진시키기도 했다고 보았다. 전쟁은 분명히 물질문화를 파괴했으며(“도시는 약탈당한다. 시골 마을과 밭은 황폐해진다. 모든 집이 불탄다. 가축들은 들판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못자리는 마구 짓밟혀 망가진다. 살아남은 주민들은 굶어 죽는다”―본문 12쪽), 자본 축적을 방해해 자본주의가 생겨날 수 있는 싹도 짓밟았다(자본주의의 “이 맹아는 자본이 될 수 있는 재산 속에 숨겨져 있었는데, 이러한 재산은 중세 초부터 도처에 있는 수많은 원천에서 계속 흘러나왔다. 전쟁은 이러한 재산이 자본으로 바뀌는 것을 수백 년에 걸쳐서 무수히 방해하였다. 왜냐하면, 전쟁은 그 재산을 자신의 목적에 이용했기 때문이다”―본문 17쪽).

상비군 창설과 군사 수요를 통해 부를 형성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전쟁은 상비군의 창설과 군사 수요를 통해 재산 형성자로서, 성향(정신) 형성자로서, 시장 형성자로서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발전에 기여했다. 좀바르트는 많은 자료를 동원해 이런 주장을 논증했다. 그렇지만 좀바르트는 전쟁과 자본주의 간의 일반론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전쟁이 세계 어디에서나 자본주의 발전을 견인했다는 것이 아니다. 전쟁이 자본주의 발전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은 유럽의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의 시기, 즉 자본주의 형성 단계에 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나의 서술이 다루는 시대는 근대 군대의 발생부터 18세기 말경까지의 시기이다. 이 시기는 근대 자본주의 발전에서 결정적인 기간으로, 이때 자본주의는 목표와 방향을 얻었다. 말하자면 이 시기는 자본주의의 성숙이다. 나는 이 초기 자본주의 시대에 대해서만 군국주의의 탁월한 의의를 주장하였다. 나중에는 수많은 다른 요소들이 섞인다. 다시 말하면 나중에는 다른 수많은 추진력이 군국주의의 이해 관계보다 더 강력하지는 않더라도 그것만큼 강력하게 경제 생활의 진행을 결정한다”―본문 28쪽).

국내 처음으로 번역되는 고전, 《전쟁과 자본주의》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번역 소개되는 《전쟁과 자본주의》는 근대 자본주의 형성의 원인을 밝히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현대에도 계속 이어져오고 있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와 전쟁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구매가격 : 10,360 원

무너지지 말고 무뎌지지도 말고

도서정보 : 이라윤 | 2020-01-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중환자실의 ‘민폐덩어리’가 ‘터널의 불빛’이 되기까지
삶과 죽음, 그 경계에서 만난 사람들

“넌 중환자실에서 뭐가 가장 힘들어? 난 한 공간 안에 갇혀 있는 거. 감옥 같아.”
“선생님, 전 사람 죽는 게 가장 힘들어요. 죽는 걸 지켜보는 것도 힘들고, 죽은 사람 정리하는 것도 힘들고. 근무 끝나고 집에 가서 잠이 들면 꿈속에서 그 장면이 반복돼요. 그래서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아요.” (‘애증의 관계’, 20쪽)

의식 없는 환자들이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고, 24시간짜리 투석기가 여기저기서 돌아가는 곳. 기계의 알람음과 경고등이 수시로 울려대는 중환자실에서는 사소한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다. 처음 하는 일이어도 실수 없이 척척 해내야 하고, 걷지 못하고 말도 못 하는 환자들의 요구사항을 눈치껏 빠르게 해결해줘야 한다. 이 책은 바쁘고 예민한 선배들 사이에서, 위태로운 환자들 앞에서 능숙하게 대처할 줄 모르는 스스로를 진로방해만 하는 ‘민폐덩어리’라 생각했던 중환자실 신규 간호사의 기록이다. 여느 신입사원이 그렇듯 실무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들어섰지만 눈에 거슬리거나 튀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었다. 중환자실이 무서운 건 신규 간호사도 마찬가지였다.

병원은 원래 지병을 가지고 있다가 오는 사람도 있고 갑작스럽게 오게 된 사람들도 있다. 특히 중환자실은 갑작스럽게 오는 경우가 많다. 중환자실에 누워 보호자와도 같이 있지 못하고, 사회와 단절된 채 침대 밑으로는 전혀 내려오지 못하니 참 답답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의 최전방에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일 것이다. 어쩌면 의료진의 역할이란 어두운 터널에서 불빛 하나가 되어주는 것이 아닐까. 어두운 하늘에 달과 별이 빛을 내 어둠을 밝혀주듯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깜깜한 곳에서 손전등을 켜고 같이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암흑’, 235쪽)

책 속에는 저자가 중환자실에서 만난 다양한 환자들이 등장한다. 음독자살을 시도했다가 구조됐으나 정신이 들자마자 “나 좀 죽여줘, 제발 부탁이야”라며 간곡히 부탁하는 환자, 잘 적응한 듯 보였는데 면회시간에 “여보, 나 여기 무서워……”라며 아내를 붙잡는 환자, 개인물품은 소지할 수 없는 중환자실에서 “너네 내 카드로 삼겹살 회식하고 온 거 다 알아!”라고 고함지르는 환자, 이불 안에서 몰래 인절미를 먹다가 입 주위에 가루를 가득 묻혀 들켜버린 환자. 책장을 넘기다보면 차가움과 따뜻함을 넘나드는 중환자실의 온도가 그대로 전해진다. 특히, 의식이 있는지 체크하는 간호사에게 “내가 여기에 죽어 있는 거야, 살아 있는 거야?”라고 묻는 환자는 중환자실이 어떤 곳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태움, 간호사 장기자랑, 의사와의 갈등, 병원의 지나친 서비스업화……
신규 간호사 눈으로 본 간호업계의 민감한 문제들

수술실에서 일하던 후배가 두 달도 못 버티고 나가면서 했던 말이 있다. 수술실은 감염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수술실의 온도를 낮게 해두는데, 너무 추워서 카디건을 입고 싶어도 경력이 낮으면 입을 수 없다고 했다. 추워서 카디건을 입는 데도 경력이 필요한 것인가? (‘건방진 신규 간호사’, 114쪽)

왜 해외 간호사에 관련된 책만 쏟아질까? 한국에서는 인정받으며 일하지 못하고 궁지로 몰리는 탓에 간호사들이 해외로 가는 건 아닐까? 이렇게 해외로 한명 두명 가다보면 한국의 병원은 누가 지키게 될까? 머지않아 독일 같은 나라처럼 문화나 말이 통하지 않는 간호사들에게 간호받게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콩쥐 간호사’, 131쪽)

간호업계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태움 문제부터 신규 간호사들에게 장기자랑을 강요하는 악습, 환자와 보호자를 ‘손님’ 대하듯 서비스 경쟁을 우선시하는 병원 분위기, 의사에게 집중된 권한으로 발생하는 문제 등 꾸준히 논의되는 간호업계의 이슈들이 저자의 시선을 통해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환자의 중증도가 높은 중환자실에서는 저마다 신경이 날카롭다보니 그로 인한 태움과 폭언, 민원사건 들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병원은 간호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일하는 곳이지만, 대부분의 잔업들이 간호사에게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두고 저자는 ‘콩쥐 간호사’라 표현한다.

하루가 끝나면 잘못한 일을 확실히 반성하고 자책한 다음, 두려움을 제로잉한다.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것이다. 불필요한 감정들을 0으로 만들기 위해서. 행여 혼이 날까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무서워하거나, 해야 할 일을 못 하는 것을 두려워하기로 했다.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기로 했다. (‘Zeroing’, 42쪽)

좀처럼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임상 앞에서 그만두거나 그냥 견디거나, 두 가지 길만이 있는 듯 보이는 현실은 절망스럽다. 하나둘 떠나는 동기와 선배들을 지켜보면서 계속 병원에 남아 간호사로 일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이라윤 간호사는 자기만의 답을 조금씩 찾아가며 성장하는 중이다. 첫째로, 부당함을 직면하고 목소리를 낼 것. 건방지다는 말을 들을 지라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작지만 필요한 목소리를 내보는 것이다. 둘째로, 하루하루의 제로잉(zeroing). 그날 있었던 일들을 찬찬히 되돌아본 후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다시 0에서부터 담담하게 시작한다. 살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 일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무뎌져야 했기 때문이다.

죽음의 최전방에서 시작한 사회생활
생업을 대하는 90년대생 ‘간호초년생’의 속마음

“아니, 왜 석션을 제대로 못해?”
“선생님, 석션하는 게 무서워요. 갑자기 심장이 멈춰버릴까봐……”
“이 정도 가지고 무서워하면 중환자실에서 일 어떻게 할래?” (‘애증의 관계’, 14쪽)

2018년 12월 기준 간호사 평균 연령은 28.7세, 전체 활동 간호사의 76.4%는 20대, 평균 재직기간은 6.2년이다. 입사 시기는 빠르지만 근속 연수는 매우 낮은 편이다. 경력자가 버티지 못하고 나간 자리를 신규 간호사로만 채우는 분위기도 존재한다. 누구나 경력이 쌓이기 전에 신규 시절을 거친다. 경험을 쌓고 요령을 터득해나가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건 당연하지만, 유독 간호사에게는 그 시기가 혹독하다. 작은 실수 하나로도 환자 상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탓이다. 저자는 한국 간호사 평균 나이에 이 책을 썼다. 지금도 많은 간호사들이 혹독한 신규 시절을 견디지 못해 업계를 떠나고 있고, 그 역시 한 해에만 스무 명이 넘는 간호사들의 떠나는 뒷모습을 봐야 했다.

‘사회생활 5년 차’. 경력이 아주 많다곤 할 수 없지만 일을 막 시작한 단계도 아니다. 이제 손으로는 제법 능숙하게 루틴 일을 다루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이직을 하느냐, 이민을 가느냐, 업계를 떠나느냐 깊이 고민하게 되는 시기다. 그는 지난 신규 시절을 돌아보며 간호사라는 직업을 미워하기만 했다면 이렇게 기록을 남기지 못했을 거라고 고백한다. 하루하루 다양한 사연이 있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상황을 겪는 만큼 자신의 새로운 면을 계속 발견하게 되는 소득이 있다고 말한다. 이 일이 도저히 감당하기 벅차다고 느껴지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지만 다른 것에 휩쓸리듯 떠나지는 않겠다는 나름의 다짐으로 마음의 중심을 잡는다. 내일도 반복될 ‘애증’의 출근길 앞에서 스스로에게, 또 저마다의 길을 치열하게 걷고 있을 이들에게 몸으로 터득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누군가의 슬픔과 죽음 앞에 부디 무뎌지지 않기를,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기를.

구매가격 : 9,500 원

고사성어 스토리텔링 : 취업과 면접에 바로 사용하기

도서정보 : 씨익북스 편집부 | 2019-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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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면접에 필요한 고사성어 123개를 엄선하였다. 고사성어를 뽑아 작은 우화 형태로 스토리텔링을 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유용한 내용은 고사성어의 출처도 함께 넣어 면접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매가격 : 12,500 원

마약, 환각의 세계 : 마약의 특징과 종류

도서정보 : 마약ABC | 2019-08-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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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痲藥, 영어: narcotic)은 향정신성 의약품의 출물로서 환각과 중독을 일으키는 알칼로이드만을, 즉 "아편만이 진정한 의미에서 마약이다."라고 말한다. 일반인들은 대부분의 향정신성 약품 및 중독성이 있는 알칼로이드 모두를 일컫는 말로 사용한다.

즉 한국에서는 관례적으로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서 이를 사용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물질로 분류되지 않은 민간제조약과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등을 말하며.대부분 진정쌍떡잎식물군에 속한 식물이기도 하다.

일부 대한민국에서 마약으로 분류 된 물질 중에서는 환자의 고통을 줄이는 등 의학적인 목적으로도 쓰이지만, 일반인이 마약을 복용할 경우 신체에 손상을 가하고 중독 증세와 함께 심하면 사망을 유발할 수 있어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환자가 아닌 이상 젼혀 효과가 없다. 대한민국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구매가격 : 3,800 원

백범일지 : 백범 김구, 희망을 말하다.

도서정보 : 백범 김구 | 2019-08-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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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셋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일기의 상편은 1929년 김구가 53세 되던 해에 상해임시정부에서 1년 정도 독립운동을 회고하며 국한문혼용체로 김인, 김신 두 아들에게 쓴 편지형식으로, 「우리집과 내 어릴 적」,「기구한 젊은 때」,「방랑의 길」,「민족에 내놓은 몸」 등의 순서로 기록하고 있다. 하편은 김구가 주도한 1932년 한인애국단의 두 차례에 걸친 항일거사로 인해 상해를 떠나 중경으로 옮겨가며 쓴 것으로,「3·1운동의 상해」,「기적 장강 만리풍」 등의 제목 아래 민족해방을 맞게 되기까지 투쟁 역정을 기록하고 있다. 임시정부 환국이나 삼남 순회 대목의 서술은 1945년말 정도에 첨부하여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상·하편 뒤에 붙은「나의 소원」은 완전독립의 통일국가건설을 지향하는 김구의 민족이념정신이 잘 나타나 있다.

구매가격 : 4,900 원

초보 미디어강사를 위한 안내서

도서정보 : 이창수 / 도현아 | 2020-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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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작가·아나운서·영상촬영기사·음향 엔지니어 등 각자의 고유한 분야를 가지고 살아오던 사람들이 미디어 강사라는 이름으로 교육현장에서 조우하게 됩니다. 가지고 있는 커리어만큼 잘하는 것도, 미디어 산업분야에서의 경험도 각기각색인데요. 미디어 교육은 기획부터 수업진행·영상 결과물 제작까지 다양한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기획 또는 스피치 분야에 종사했던 강사라면 기술적인 소양을 키워야 하고, 반대로 영상편집·촬영과 같이 기술이 강점인 강사라면 수업기획과 진행에 있어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현직 미디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초보강사들이 고민할 만한 주제를 이 책에 풀어보았습니다. 촬영과 편집에 있어 기초적인 지식을 쌓고자 한다면 1강 기술 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새로운 강의를 기획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2강 강의 편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 단계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들부터 강의 종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 「강의 전」과 「강의 중」, 「강의 종료」파트로 나눠 기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3강 스피치 편에서는 좀 더 나은 강의를 위한 스피치 기술을 다뤘습니다. 목소리 톤부터 발성과 표현법까지 전달력을 높이고자 하는 강사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디어 교육을 하면서 겪었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구매가격 : 5,000 원

사례를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연구윤리(I)

도서정보 : 신준석 | 2020-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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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중심의 연구윤리 교재!
이 책은 부실학회, 연구부정행위 유형 7가지의 핵심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사례를 통해 배우고 실천하는 연구윤리(I)」를 읽고 나면 연구윤리에 관한 생각이 바뀔 것이다. 언론, 미디어에서 나타난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부실학회의 문제점, 부당한 저자표시를 포함한 연구부정행위 유형 7가지에서 얻는 교훈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큰 차별점은 학습을 위해 제시한 사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책의 뒷부분에는 연구 진실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각/의식, 체계/제도, 실행 의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제언하고 있다.

구매가격 : 4,300 원

금융의 현재와 미래

도서정보 : 안세일 | 2020-01-03 | PDF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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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금융이론은 두 가지 접근법이 대립되면서 상호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되어 왔다. 하나는 고전학파이론으로 실물시장이 핵심이며 금융시장은 실물시장을 보조하는 베일 (veil)이나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접근하는 견해이고, 또 하나는 케인즈 학파 이론으로 금융시장도 그 자체에 작동원리가 존재하며 독자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실물시장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접근하는 이론이다.
금융경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주제별로 살펴보되 발전과정을 배경으로 고려하여 보고자 하였다. 그 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현실성이나 역사성이 살아나서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필자는 중앙은행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의 현상을 파악하고 주어진 여건하에서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선진국과 같은 금융시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고심했었던 경험을 하였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이 발전한 단계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정리를 하였다. 그리고 끝맺음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맞으면서 금융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정리하였다.

구매가격 : 1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