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에서 중국을 만나다

김원동 | 아트북스 | 2014년 07월 2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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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중국과 서양이 나눈 문화 교류의 현장을 통해 두 문명의 소통과 충돌의 역사를 복원한다. 인류 문명이 시작된 기원전 3,500여 년에서 21세기에 이르기까지 6,000여 년에 이르는 역사 속에서 중국과 서양은 각각의 문명을 창조하는 가운데 영향을 주고받아왔다. 기원전 115년경부터 이미 중국과 유럽은 사신을 교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고, 이런 지속적인 왕래로 이루어진 국제 교역로를 통해 중국의 문물이 고대 유럽에 전파됐다. 이를테면 중국의 비단이나 향료 등은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시대에 이미 널리 유행하였고 반대로 유럽은 중국에 수학을 비롯한 수준 높은 과학 문명을 전해준 바 있다. 『루브르에서 중국을 만나다』는 각각 중국 문명과 서양 문명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베이징 고궁박물원에 소장된 다양한 예술작품을 통해 두 문화의 얼굴을 살핀다. 피라미드 벽화, 고대 중국의 청동기, 「모나리자」, 청의 법랑채 등 시대의 영광을 대표하는 예술작품을 엄선해 때로는 겹치고 때로는 엇갈리는 두 문명을 병치해 보여주는 방식을 취했다. 동서양의 문명 교류를 다룬 책은 많지만, 예술작품을 매개체로 본격적으로 비교와 분석에 초점을 맞춘 것은 드물다는 점에서 『루브르에서 중국을 만나다』는 주목할 만하다.

저자소개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1995년에 중앙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그해 12월 중국한화멀티미디어 베이징 지사의 주재원으로 중국에 처음 발을 내디뎠다. 한국이브릿지컴 중국 지사 수석대표, 한국미지원엔터테인먼트 중국 지사 수석대표를 거쳤다. 중국에서의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숙원이던 콘텐츠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해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중화권 미디어 콘텐츠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 주로 배급하고 있다. 그가 직접 엄선해 글로벌 배급을 맡았던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돈황」 「장강」 등은 한국에서도 방영되었다. 그 밖에 중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관련 다양한 전시와 컨퍼런스를 기획?대행하고 있다. 중화권과 한국에서 방영되는 영화 등 문화 콘텐츠의 포스트 프로덕션, 극영화?다큐멘터리 제작, 한중 합작 콘텐츠의 스토리 기획 및 개발 등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중화권 미디어 콘텐츠 관련 비즈니스를 하면서 1년에 100편이 넘는 중국 역사 드라마와 다큐멘터리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미디어 콘텐츠를 책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고민하면서, 그 첫 번째 결실로 『제국의 탄생과 몰락』을 출간한 바 있다. 앞으로도 중화권의 미디어 콘텐츠를 중국 및 한국에서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목차소개

책머리에 _5

1. 두 문명의 조우-루브르와 자금성이 만나다
나폴레옹의 건축과 조각품 Vs. 건륭제의 회화와 글씨

2. 최초의 두 가지 문자
함무라비 석비 Vs. 사기정의 금문

3. 삶과 죽음
고대 이집트의 「사자의 서」 Vs. 고대 중국의 금루옥의
4. 신과 인간
고대 그리스의 여신 Vs. 고대 중국의 선녀

5. 제국의 꿈
고대 로마의 개선문·트라야누스 원주·카라칼라 욕장 Vs. 한나라의 병마용·옥·화상석

6. 종교와 예술
중세의 기독교 Vs. 당의 불교

7. 회화의 정신
르네상스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탐구 Vs. 원나라 예찬의 사의

8. 극적인 빛과 순수한 필묵
17세기 렘브란트 Vs. 청의 팔대산인

9. 동양과 서양의 대화
부셰의 그림 속 중국 Vs. 「옹정행락도」 속 유럽

10. 전통의 재건
푸생의 고전주의 Vs. 조맹부의 당송 계승

11. 낭만주의의 탄생
들라크루아 Vs. 서위

12. 현실에 대한 찬양
코로의 자연주의 Vs. 쉬베이훙의 사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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