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혼자 몰입공부

남선우 | 책들의정원 | 2018년 11월 0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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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자, 서울대 입학생…
‘공부 고수’는 나와 무엇이 다를까?

우리는 공부 잘하는 사람을 보면 흔히 ‘타고난 천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지난 2016년 SBS <영재 발굴단>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학생의 평균 아이큐는 117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대학교 학생 3천 명을 인터뷰한 공부법 전문가 조남호 대표는 조사 대상이었던 서울대학교 학생 평균 아이큐가 110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즉, 공부는 지능보다 다른 요인에 더 큰 연관을 맺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공부 고수와 평범한 나는 무엇이 다를까?
20여 년 동안 다양한 학생을 지도해온 남선우 원장은 성적을 가르는 열쇠로 ‘독해력과 학습 속도’를 꼽는다. 201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합격했던 어느 제자 역시 이 두 가지 능력이 돋보이는 학생이었다.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속도가 또래에 비해 탁월하게 빨랐다. 비슷한 사례는 언론에서도 접할 수 있는데, 제59회 사법고시에 합격하며 역대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이승우 씨 역시 단시간 내에 많은 양의 자료를 읽어내는 기술인 속독 능력자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속도를 3배 이상 높여 ‘시간당 학습밀도’를 올리는 것은 공부의 가장 중요한 전략이다. 《지금 혼자 몰입공부》는 단 5분 공부만으로 최소 1시간 이상의 효과를 내도록 독해력과 학습 속도를 높이고 정신적 몰입 상태를 유지하는 비법을 안내한다.

저자소개

남선우

빠른 독해에 기초한 공부법 전문가. 남선우에스엠속독원격학원을 운영 중이다.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메트라이프생명, 종로구청과 같은 기업 및 단체에서 강의했고, 직접 지도한 수강생들이 SBS <스타킹>과 <좋은아침>, KBS <생생정보통> 등에 출연해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는 공부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없는지 고민한 끝에 학습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몰입공부 시스템’을 완성했다. 두뇌 변화를 추구하는 심리학적 접근법인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기법에 명상과 단전호흡의 효과를 더한 이 시스템을 배우려고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찾아오는가 하면, 함께 코칭을 받은 10명의 학생이 전교 석차 1~10등을 휩쓰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수험생뿐만 아니라 기업 의사결정자처럼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속독의신.com
블 로 그 | blog.naver.com/nsw1700
유 튜 브 | ‘속독의 신’ 검색

목차소개

여는 말 | ‘머리가 좋아야 공부를 잘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1장 | 읽는 것과 이해하는 것의 차이
최소 4회독… 내가 세우는 반복학습 플랜
같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결과는 왜 다를까?
한글은 알아도 독해는 못하는 ‘실질적 문맹’
가속도가 붙으면 공부가 쉬워진다
[read more] 빠르게 읽기가 가져오는 장점

2장 | 책상 앞이 두려운 당신에게
어떤 합격 수기든 절대 빠지지 않는 ‘그 비법’
학문이 아니라 합격을 위해 공부한다면
구체적 목표 없는 수험 생활은 무의미한 육체노동
모든 학습은 ‘읽기’로 시작해 ‘읽기’로 끝난다
[read more] 독해 습관은 어릴 때 완성될까?

3장 | 계획은 완벽했다, 무너지기 전까지는
학습 효율을 결정하는 ‘속도’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나도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두뇌 활동이 멈추는 이유, 과부하
공부는 혼자 하고, 훈련은 같이 하라
[read more] 무의식을 통해 물리적 한계 너머로

4장 | 몰입공부를 위한 초급 트레이닝
더 넓은 시야로 보이지 않는 영역에 도전하다
진도만 나가는 데 세 달이 걸린다면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게 하는 암기법
인간의 머리는 글자가 아닌 장면을 기억한다
[read more] 독해 속도를 측정하는 공식

5장 | 몰입공부를 위한 중급 트레이닝
‘의미의 덩어리’가 모여 글이 된다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습관, 속발음 없애기
영어 빠르게 읽기와 영어 빠르게 듣기도 원리는 같다
공부를 했을 뿐인데 내 인생 최고의 선물이 찾아왔다
[read more] 결승선에 도착한 그룹과 낙오한 그룹

부록 | 몰입공부 트레이닝 자료
명상으로 머리를 맑게 하자
시선을 집중하면 마음이 하나로 모인다
인지 시야를 넓히는 훈련
간단히 훑어보면서도 키워드는 놓치지 않으려면
기호 읽기로 속발음 습관 교정하기
포토카피, 마음으로 사진을 찍자
실전을 위한 문장 적응 트레이닝

출판사 서평

수능, 고시, 공시, 자격증 시험…
무엇을 준비하든 공부의 90%는 ‘읽기’

모든 공부는 읽기로 시작해 읽기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업이나 강의를 들을 때는 말하기와 듣기라는 수단을 활용해야 하지만, 배운 지식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읽기 능력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에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 그런데 그저 읽기만 해서는 성적을 올릴 수 없다. 모든 경쟁자가 같은 내용을 같은 방식으로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독해 속도를 높여 한 번 공부할 시간에 두 번, 세 번 복습해야 한다.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며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는 주장도 위험하다.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실패의 원인을 전부 개인의 성실성에 돌리는 우를 범하기 쉽다. 수험생이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하는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꾸준히 하기 어렵다는 것, 머리에 오래 남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절대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는 학습 과정을 어떻게 설계할지에 따라 쉽게 극복할 수 있으며 《지금 혼자 몰입공부》의 저자 남선우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첫 번째 고민: 매번 작심삼일… 책상 앞이 싫어요.
공부를 괴로워하는 수험생이 많다. 이럴 때는 지치게 된 까닭을 찾아야 한다. 학습된 무기력(learned helplessness)이라는 용어가 있다. 힘든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동일한 경험을 여러 번 반복하면 의지력과 도전정신이 사라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이는 공부에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세우고 실천했는데 잘해내지 못하는 날이 되풀이되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들고 점차 공부를 기피하게 된다. 포기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려면 실패가 아닌 성공이 누적되어야 한다. 완벽주의를 버리고 적당 수준만 이해하고 넘어간 후 복습으로 채우겠다는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두 번째 고민: 분명히 봤던 내용도 시험장에서는 기억이 나지 않아요.
이해한 내용을 암기하고 나중에 떠올릴 수 있어야 진짜 실력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는 16년에 걸쳐 인간의 기억력을 연구했는데, 그 결과가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드러나 있다. 그의 이론에 의하면 보통 사람은 한 번 배운 내용의 50퍼센트를 불과 10분 후부터 잊어버리기 시작해 한 시간 후에는 56퍼센트, 하루가 지나면 약 70퍼센트, 일주일이 지나면 75퍼센트를 망각한다고 한다. 하지만 10분, 하루, 일주일, 한 달을 주기로 복습할 경우 망각이 최소화되며 학습한 내용이 장기 기억의 영역에 저장된다.

세 번째 고민: 공부할 시간이 없는데 진도를 빨리 나가자니 이해력이 떨어져요.
교과서나 수험서를 빨리 읽으면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는 고민에 대해 남선우 원장은 ‘천천히 읽어도 100퍼센트 이해하지 못한다’고 답한다.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빠르게 읽는다고 해도 아무 이상 없다. 친숙한 전래동화를 그림책으로 읽는다고 상상해보자. 페이지를 술술 넘겨도 줄거리 파악이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빠르게 읽어서 이해하지 못한다면 천천히 읽어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이해도는 속도가 아니라 인식에 더 큰 연관을 맺고 있으며, 배경지식을 늘리거나 학습 횟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학문이 아니라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노오력’이 아니라 ‘몰입 시스템’을 더하라!

남선우 원장은 수능이나 고시를 앞두고 있는 수험생에게 “지금 내가 하는 공부의 목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해야 한다”고 전한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느끼거나 학문적 경지에 오르기보다는 일정 점수를 획득하고 원하는 곳에 합격하기 위해 공부한다. 《지금 혼자 몰입공부》는 뚜렷한 성과를 위해 학습 효율을 올리는 방법으로 ‘몰입’을 추천한다.
시카고 대학교 교육학 교수이자 세계적 몰입 전문가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는 몰입했을 때의 감각을 ‘물 흐르듯 편하고 하늘을 날아가듯 자유로운 느낌’이라고 묘사했다. 몰입은 일반적인 집중 상태를 넘어선 경지로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려준다.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몰입을 학습 과정에 적용하려는 움직임은 국내에서도 꾸준히 시도되고 있으며, 그 효과가 널리 증명된 상태다. 이 책은 몰입을 이용해 독해력과 속도를 기르는 구체적 트레이닝법과 함께 누구나 3초면 몰입에 들어가도록 하는 ‘앵커링 기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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