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인규의 공영방송 특강

김인규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5년 12월 05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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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공영방송의 실체를 분석하고 나아갈 바를 제시한 책 방송의 위상이 높아질수록 방송의 사회적 책임 또한 강도 높게 요구되고 있다. 특히 공영방송의 사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공영방송은 한편에서는 일부 프로그램의 선정성과 편파성 등으로 여론의 따가운 비판을 받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 뉴미디어 등장 및 미디어 융합 환경에서 경영의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출간된 이 책은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공영방송의 실체를 분석하고 공영방송이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3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에 반해버린 학생들의 추천으로 출판된 책 저자는 30년 동안 우리나라 방송 현장을 체험한 뒤 강단으로 돌아가 고려대학교에서 방송영상정책과 공영방송의 이론과 실제를 점검하는 강의를 해왔다. 강의를 하면서 저자 자신은 방송 현실과 이론의 차이를 체계적으로 점검해볼 수 있었고, 학생들은 이론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공영방송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이 책은 ‘우리만 듣고 넘어가기 아까운’ 내용이니 책으로 엮어보라‘는 학생들의 권유로 출판에 이르렀다. 미디어 경영자와 관련자, 그리고 전공 학생들에게 사례 중심으로 대안을 모색하게 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실에 기반을 둔 묘사, 사례 중심의 서술이면서도 이론적으로 손색이 없다는 점이다.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기에 손색이 없는 저자의 이력 덕분이다. 저자는 30년 방송 생활 가운데 대부분을 방송기자로서 취재?보도를 담당했으며, 디지털 방송 시대를 맞은 2000년부터는 뉴미디어 본부장으로서 급변하는 방송환경을 최전선에서 지켜보았다. KBS라는 방송현장에서 우리나라 방송의 변천사를 직접 몸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방송인으로서의 생활을 마무리하자마자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방송 관련 강의를 하면서 현장 경험을 이론적으로 정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따라서 미디어 경영자나 미디어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는 관련자들, 그리고 학생들이 현실에 기반을 두고 미디어의 미래를 고민할 때에 없어서는 안 될 책이다. 우리나라 방송의 시작에서 방송 환경 변화와 디지털 시대의 미래까지 다룬 책 1부에서는 먼저 우리나라 방송정책의 변천사와 함께 영상매체의 영향력과 사회적 책임 문제를 알아본 뒤, 주로 TV뉴스 취재?제작 과정에서의 게이트키핑(gate keeping)과 시스템, 그리고 실제 방송된 [9시 뉴스]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점차 언론계의 현안이자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명예훼손의 보도사례와 글로벌 시대에도 여전히 소홀하게 취급되는 국제뉴스의 실태를 비교?연구해 보겠다. 2부에서는 공영방송이 당면한 최대 현안으로서 선정성과 공정성 문제만을 별도로 묶어 깊이 있게 다뤄본 뒤, 최근 일부 프로그램의 공정성 시비와 관련해 우리 사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방송 저널리즘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결론적으로 진지하게 다루어 볼 것이다. 그리고 3부에서는 아날로그 라디오 방송에서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DMB)까지 우리나라 방송의 급속한 발전 과정을 살펴본 뒤, 방송?통신 융합에 따른 지상파 위기론과 공영방송의 재원 정책, 세계적 공영방송과의 비교, 그리고 미국 상업방송의 미디어 제국주의로부터의 대응 방안 등 공영방송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조망해 보겠다.

저자소개

? 김인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했다. 1973년 KBS에 입사하여 방송기자로서 KBS 정치부장, 뉴욕지국장, 워싱턴특파원, 해설위원, 취재주간, 보도국장, 부산방송총국장, 정책기획국장, 특임본부장, 뉴미디어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간 현장에서 우리나라 방송 변천사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공영방송에 젊음을 바친 그는, 공영방송이 당면하고 있는 시급한 현안으로 선정성과 공정성 문제를 꼽고, 선정적 제작기법을 추방하고 공정성을 확보해야만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특히 그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방송저널리즘이 기자저널리즘과 PD저널리즘으로 대립 양상을 보이며 수십 년간 두 직종 간의 융합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기형적 제작 시스템을 혁파해야 한다면서, 기자와 PD가 더 이상 각각 ‘외발자전거’를 타지 말고 힘을 합쳐 안전하게 ‘두발 자전거’를 함께 타고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현재 KBS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좌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방송 현실과 이론 간의 괴리를 좁히고, 급변하는 방송환경 속에서 방송과 방송인이 나갈 길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찌감치 지상파방송의 위기상황을 예언하고,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디지털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지상파 공영방송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한 생존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금, 녹음하자는 거요?』(1999, 도서출판 한송)와 공저서 『그해 겨울은 뜨거웠다』(2004, 서해문집) 외 신문과 잡지에 방송 관련 많은 글을 남겼다. www.cyworld.com/kbs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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