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내리는 눈 3

닐라 | | 2018년 0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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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기루 너머 존재하는 사막의 나라 모디아라.
왕 세리자르의 눈앞에 비행기 사고로 사막에 떨어진 여인이 나타났다.

심장의 가장자리를 수백 마리의 개미가 돌아다니며 간질이고 있는 것 같은 기묘한 느낌이 들었다.
이게 대체 무슨 반응인가 생각하는데 문득 하늘의 달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녀가 말한 세상보다 하나 더 많은 두 개의 달이.

-결혼은 사랑하는 단 한 사람과의 약속이에요.

싸늘한 밤바람에 어느새 달뜬 몸이 식어 버렸다.

이건 그냥 일종의 유희이자 시합일 뿐이다.
문을 닫아걸려는 자와 열고 들어가려는 자 사이의.
그러니 그렇게 동요할 필요는 없다. 진심이 될 필요는 더더욱 없다.

‘네가 스스로 내 침대에 눕게 만들어 주지.’

분명 시작은 그랬다.


신기루 너머 존재하는 사막의 나라 모디아라.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설의 눈앞에 신비한 나라의 왕이 나타났다.

설은 자신이 왜 그대로 멈춰 서 있는지,
왜 바보같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지,
왜 그처럼 아름답게 웃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잊으려 했으나 잊을 수 없었다.”

세리자르가 눈에 보이지만 만지면 사라져 버릴 환상에 손을 대는 것처럼
천천히 그녀에게 손을 뻗었다.

“수없이 긴긴 밤을 하얗게 지새웠지만 너를 지울 수가 없었다.”

그들의 사랑이 환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어섰다.

저자소개

닐라
9월 21일 생
처녀자리
글쓰는 사람

목차소개

06. 낙양
07. 신기루 속으로
08. 에필로그
외전 – 이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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